(케이엠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지역자활센터 ·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은 2024년 12월 05일(목)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기후 위기를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활동을 촉진하는 활동의 협력을 위한 협약의 자리이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올 한 해 동안 전시를 개최하며 발생 된 홍보용 현수막 50여 장을 모아, 협약 기관과 함께 재활용 장바구니를 제작했다. 이 장바구니는 기후와 환경의 위기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는 하반기 기획전 ‘잃어버린 사계 : 2050’ 展 (2024. 12. 19. ~ 2025. 02. 23.)에서 도록 및 달력 등을 담아 증정할 계획이다. '아트뮤지엄 려'는 미술관에서 전시를 통해 배출되는 일회용품과 폐기물을 줄이고자, 가벽 제작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이동식 벽면을 사용하여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개막행사 및 인쇄물의 제작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일회용품 및 폐기물의 사용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7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연극 '동화마을을 구해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당초 1회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로 확대 진행됐다 이 연극은 여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가 2년 연속 주관하며 아동 성폭력 예방 메시지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담소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생생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연극은 아동들에게는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학부모들에게는 자녀 보호를 위한 실천 방향을 제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관객들은 생동감 넘치는 연출과 교훈적인 스토리에 큰 호응을 보였다. 여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김미영 소장은 "시민들의 예상보다 큰 관심과 참여로 추가 회차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번 연극이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9일 여주노동권익센터에서 2024년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 해단식을 가졌다. 산업안전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3년 이상의 산업안전 관련 실무경력이 있는 자로 구성된 4명의 노동안전지킴이는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 기준 위반사항, 안전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사업주가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해단식에는 노동안전지킴이, 여주노동권익센터 관계자,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실적 공유 및 최종보고, 영상 시청 등 9개월간의 활동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안전지킴이 점검활동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지난 3월 15일 발대식을 거쳐 9개월간 현장안전점검, 산재예방 캠페인, 합동점검 등 다양한 산재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12월 8일 기준 제조 및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430회 점검을 실시했으며, 2,933회의 시정요구와 2,001회 시정완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의 안전한 노동문화 정착을 위해 상
(케이엠뉴스) 여주시의 새로운 “항공 지적도 제공 서비스”는 2024년 여주시 우수시책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시행된 이 서비스는 부동산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적 도면의 실제 현실상의 부동산 위치 파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연속지적도와 항공사진을 합친 참고용 도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여주시의 어르신들은 디지털 지도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담당 공무원에게 부동산 위치 도면을 요청하는 사례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주시 특수시책으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읍·면·동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행할 예정이다. 여주시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여주시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2024년 여주도시공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난치병 환자의 헌혈증 기부를 위한 공사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 여주시청 주차장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하여 공사 임직원, 여주시 공무원, 여주시민 등 총 2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생명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헌혈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나누는 기쁨과 헌혈 문화 확산을 도왔고, 공사에서는 헌혈증을 기부받아 수혈이 필요한 지역 난치병 환자들에게 헌혈증을 기부해오고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헌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는 12월 3일, 여주시 수상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6기 시민참여혁신단 운영회의를 개최하며 올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운영회의에서는 시민참여혁신단의 2024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이 제안한 개선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의 목소리를 공사의 경영과 사업에 반영하여 시설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요 활동은 사업장 현장 모니터링 점검, 민원응대 및 전화 친절도 조사 이외에도 주민참여예산제,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2024년 활동 결과, 9개 사업장 점검으로 121건의 개선사항을 도출했으며, 전화응대와 방문 민원응대 친절도 조사를 통한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여 친절 직원 발굴 및 포상으로 친절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썼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시민참여혁신단의 활동은 공사의 성장과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다"며, "시민이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다양화하여 적극 행정 및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7일 여강홀에서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영재교육원 관계자를 비롯해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원 활동에 대한 운영 보고와 수료증 수여, 교육장 인사말, 학생과 지도교사의 소감 발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6개 학급으로 운영됐다. 수료생들은 1년간 수학, 과학, 정보융합 수업, 생명공학 체험학습, 산출물 프로젝트 연구 등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다. 이번 수료식에는 2단계 프로젝트 활동을 마친 총 28명의 학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증을 받은 김OO 학생은 “영재교육원 활동을 통해 평소 좋아하던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며, “연구 과정에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궁금했던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OO 학부모는 “선생님들이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고, 학생 한 명 한 명을 꼼꼼히 지도해
(케이엠뉴스)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지난 4일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뜬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연탄 및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활동은 겨울을 맞아 난방과 생필품 지원이 절실한 지역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과 북내면발전위원회 약 2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과 북내면 발전위원회는 직접 지원가정을 방문해 연탄1,000장과 쌀,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을을 나눴다. 여주에너지서비스 양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여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썬밸리호텔 3층 세종홀에서 ‘2024년 여흥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흥동 기관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 및 2부 발표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양종수 여흥동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축사,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기증식 순으로 진행됐다. 2부 발표회는 초상화, 가죽공예 2개 동아리팀의 작품 전시회와 사물놀이, 통기타, 색소폰, 줌바댄스, 고고장구, 다이어트댄스핏, 밸리댄스 7개 동아리팀의 활력이 넘치는 멋진 무대로 채워졌다. 특히, 이날 여흥동 주민자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경로당 등에 비치할 250만원 상당의 응급상자 세트를 기증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양종수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케이엠뉴스) 여주시 싸리골은 지난 6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 라면 25박스를 기탁했다. 여주시 오학동에 본점을, 가업동에는 2호점을 둔 싸리골에서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싸리골 이승애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지속되는 경기불황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식사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