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환경부가 시행한‘2023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Ⅰ그룹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환경부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도모하고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자 매년 용량별(Ⅰ그룹:1만㎥/일 이상, Ⅱ그룹: 1만㎥/일 미만 ~ 2천㎥/일 이상, Ⅲ그룹:2천㎥/일 미만 ) 3개 그룹으로 나눠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국 102개의 지자체 236개 처리시설을 3그룹으로 나누어 폐수 유입률, 효율, 경제성 등 28개 항목에 대한 1차평가와 안전관리대응 능력, 시설 운영의 전문성 등에 대한 2차평가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는 개량공사, 노후된 시설 교체등 방류수질 강화 및 처리효율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노력과 실적을 인정받았다. 안성시는 지난 2021년에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1그룹 2위)기관에 선정된 적이 있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 안성지역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기업활동 지원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였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건호)와 안성시4-H연합회는 12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청년농업인 4-H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4-H연합회는 안성시의 농업을 이끌 젊은 농업인 단체로써 공동작업학습포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농산물 기부 활동, 품목별 네트워크를 통한 농업 품목별 교육 및 교류활동, 리더십 캠프 등의 활동을 한다. 모집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18세이상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이다. 안성시 4-H연합회 오은식 회장은 “4-H연합회는 젊은 농업인들이 4-H를 계기로 모여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단체”라며 “앞으로도 안성시 4-H회의 발전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청년농업인 4-H회원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아양4공원에서 모여 ‘시민운영위원회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무단투기, 혼합배출 등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자료를 제공해 시민에게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정보전달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시각적으로 시민에게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올바른 분리배출이 우리의 미래이다’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함께해요 분리배출, 실천해요 환경보호’문구의 어깨띠를 착용했다. 또한, 시민운영위원회와 공단 직원들이 함께 안성 아양2로 주위에 있는 상가를 돌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자료 제공 및 배치했으며 시민에게는 직접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찬 이사장은‘추운 날씨에 시민에게 분리배출의 방법을 전달하고자 참석해주신 시민운영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전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분리배출 시 헷갈렸던 품목 등이 올바르게 분리배출 되어 깨끗한 안성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안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및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12월 4일 안성시 원곡면주민자치위원회는 3개월간 진행된 복지회관 리모델링을 기념해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은 원곡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다이어트 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테이프커팅식,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렬 안성시의회 의장, 원곡면기관사회단체장 ·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원곡면 복지회관 리모델링 공사는 주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을 위한 편의 공간 확대와 프로그램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친환경 자재 사용 및 문화공간 확보에 힘썼다. 김성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원곡면복지회관이 새단장된만큼 원곡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문화생활이 더욱 증대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복지회관을 이용한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원곡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 강화에 힘써 지역 주민 복지와 문화생활 증대 방안을 고안하고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장소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미양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치나눔봉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미양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30일 배추 100여 포기 절이기 및 다듬기를 실시했다. 또한 12월 1일에는 배추 속 버무리기 및 속 넣기를 마무리하고 김장김치를 개별 포장해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게 전달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온숙 위원장은 “소외계층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누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김장김치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김장 봉사에 참여한 위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김장 행사에 참여해주신 박온숙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양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국공립 공도우미린어린이집은 12월 4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후원금 300,000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원내에서 진행한 바자회 ‘열린 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안성시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와주기를 희망하는 원생과 학부모들의 뜻을 모아 기부했다. 김영애 원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무사히 바자회를 진행할 수 있었고 아동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성아 팀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에 이바지해 주신 공도우미린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 교직원 일동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지난 5일 용마로지스로부터 현금 5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용마로지스는 1983년 운송 사업을 시작해 현재 보관, 택배, 운송, 국제, 물류컨설팅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힌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김포에 본사를 두고 안성시 원곡면에 허브센터를 운영하며 2019년부터 매년 안성시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성진 상무는 “직원들의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매년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기업이 더욱 성장해 더 많은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도록 쓰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봉산동에 위치한 일광측량설계공사는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했다. 유선으로 기부의사를 밝힌 일광측량설계공사의 신명식님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을 제대로 못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기부하게 됐다. 잘 전달해주기 바란다”며 따뜻한 말씀을 전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해 안성시 취약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안성상공회의소는 11월 30일 안성 THE AW 웨딩컨벤션에서 ‘제1회 안성상공인대상 기념식’ 및 ‘제4회 안성상공회의소 명사초청 강연회’를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배영환 안성소방서장, 정순범 평택세무서장, 최장선 평택고용노동지청장 등 각 기관장과 안성상공회의소 의원 및 기업체 대표,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올해 안성상공회의소 창립 105주년을 맞이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기업경영대상, 노사협력대상, 기술품질대상 3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기업경영대상에는 ㈜푸드코아 김영식 회장, 노사협력대상에는 롯데칠성음료 진달래 상무, 기술품질대상에는 씨앤지하이테크 홍사문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안성상공인대상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체 CEO 및 임직원분들의 성과를 발굴하고 포상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 경영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며 상공인으로서 긍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고 앞으로도 안성 경제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안성상공회의소도 적극적인 규제개선 및 기업지원을 통해 상공인들의 동반자로서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한경국립대학교가 12월 4일 한경국립대학교 시청각실에서 안성한경드림런 대학생 해외봉사단 1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첫 해외 봉사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단원 32명과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안승홍 학생처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여했으며 대학생 해외봉사단 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아동 프로그램, 한글 교육, 문화 교류, 장기자랑, 기록물 제작, 벽화 그리기 등 6개의 팀이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안성한경드림런 1기’는 한경국립대학교의 ‘한경’과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 ‘드림런’을 따와 봉사단 이름을 지었으며 관내 대학교 재학생과 관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한경국립대에서 각 16명씩 총 3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사전교육 6회기를 거쳐 24년에 베트남 국제연꽃마을에서 9박 10일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도, 한경국립대학교에도, 또 단원들
(케이엠뉴스) 안성시가 지난 4일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대피요령 배우자’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시민안전과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인로타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대대피요령등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요령과 불의의 사고를 예방코자 마련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화재 대피행동요령이 포함된 전단지와 핫팩, 물티슈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수칙 등 효율적인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에 화재발생 위험이 큰만큼 시민들의 일상생활속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항상 애써 주시는 주민들과 여러 유관기관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안성시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거듭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