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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의원, 처인고 학급 과밀 해소 및 안전 확보 대책 촉구 !!
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읍/더불어민주당)은 18일 을 통해 처인고등학교의 학급 과밀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남 의원은 "처인고는 남사읍과 이동읍 주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2021년 개교한 지역 유일의 인문계 고등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시설 부족으로 인해 학급 과밀 상태에 이르렀으며, 인근 중학교 졸업 예정자 수 대비 수용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숲중, 용천중, 남곡초 등의 졸업 예정 학생 수와 향후 입학생 수요를 고려할 때, 상당수 학생들이 원거리 학교로 배정되어 긴 통학 시간을 감수하고 있는 현실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교육기회의 형평성 침해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사·이동지역은 현재 송전 1지구 도시개발사업 1700여 세대, 송전 2지구 지구단위계획사업 970여 세대, 송전 3지구 도시개발사업 1200여 세대 등 수천 세대의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돼 있어 학령인구 증가는 불가피하다"며, "학급 증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교육청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 이행이 시급히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 의원은 학생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처인고등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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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효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경기도의회 체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효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반갑게 맞았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18일(금) ‘청소년의회교실’을 위해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효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원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효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실제 회의가 열리는 본회의장을 방문하고, 경기마루에서는 1일 도의원이 되어 자유발언, 조례안 심사와 찬반 토론 및 전자 표결까지 진행했다. 청소년의회가 끝난 후 최종현 대표의원은 학생들에게 일일이 수료증을 나눠주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청소년기의 경험이 인생 전체를 좌우하기도 한다. 청소년기에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오늘 청소년의회교실이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치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무상급식을 비롯한 학교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지원이 정치의 결과다”면서 “여러분 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도의원으로 당선된 어린이가 있어 의회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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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용인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원, 5분 자유발언서…농어촌도로 조기 개설 촉구 !!
용인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원(양지면, 동부동, 원삼면, 백암면/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체결된 지역상생협약 가운데 ‘농어촌도로 조기 개설’ 항목의 이행이 지연되고 있다”며 도로 개설의 구체적 이행 계획 수립과 공개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2년 12월 용인시와 SK하이닉스, 원삼면 지역발전협의회 등은 총 27개 농어촌도로 개설을 포함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지만 2025년 7월 현재 4개 구간만이 개설 완료된 상태”라며 “전체 구간의 85%에 해당하는 구간이 사실상 미이행 상태이며 이 중 8개 노선은 예산조차 편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2025년 계획상 예산은 544억 원이나, 실제 반영된 예산은 120억 원으로 22% 수준에 불과하고 이후 매년 약 560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시는 구체적인 연차별 계획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또 “협약 체결 이후 3년이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도로 개수, 길이, 예산 어느 하나도 이행률이 15%를 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연은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라 행정 신뢰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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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노후 공동주택 긴급 화재안전대책 추진..스프링클러 미설치 80여곳 집중점검 !!
안성소방서는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불안 해소와 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 공동주택 대상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8월 말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 공동주택 약 80여개소를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화재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내용은 SP미설치 노후아파트 자료조사, 노후아파트 안전점검,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지도, 노후아파트 인접 초등학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현장대응훈련, 주택용 소방시설 우선 보급, 화재 예방 수칙 및 초기 대응 요령 집중 홍보 등 이 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이번 긴급 대책은 부산 아파트 화재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고조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며, “앞으로도 주거시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소방서는 이번 대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안전 실태를 개선하고,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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