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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보훈의 달을 맞아 1894년 풍도 해전해역의 역사를 되새김하기 위해 방문
지난 7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소속되어 있는 기관장 모임인 수요회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풍도 해전해역과 풍도 육도를 방문하는 역사 탐방을 추진했다. 이날 수요 회 역사 탐방에는 경기도 행정선과 안산시 행정선 등 두 척이 동원됐다. 행정선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기관장 10여 명 등 35명의 안산시 관계자가 동승 했다. 행사는 안산시청을 출발해 탄도항, 전곡항에서 경기도 와 안산시 행정선을 이용해 풍도 육도를 견학하고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한 후 다시 안산시청으로 이동해 해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과 기관장들의 풍도 방문은 안산의 오지인 주민들에게 대단한 활력소가 됐다. 야생화 천국이라 불리는 풍도 주민들은 예로부터 섬 능선에 자리 잡아 전해오는 우물과 500~6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는 둘레길로 일행을 인도하며 풍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포구가 내려 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마르지 않는 첫 번째 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많지 않은데다 식수가 공급돼 샘물을 사용하지 않아, 관리가 어려운 샘의 문제점에 대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청결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샘은 맑은 물속 바위에 푸른 이끼가 자라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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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특수 교육아동 위해 두 손 맞잡아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지난 7일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진단 평가 및 소아 재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안성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단 평가 과정, 안성병원 소아 재활사업, 양 기관 협력 사항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안성시의 경우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의료적 평가를 위해 타 지자체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핫라인을 통해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의료적 평가 업무가 간소화되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 의료적 평가 Hot line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조 3호 및 제15조에 따라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하는 과정에 의료적 평가 부분을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병원이 협업하는 구조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심상해 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아동들이 성장했을 때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평가 및 재활이 중요한 것 같다. 안성에 소아 재활 진료를 하는 병원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안성교육청 또한 단 한명도 포기하지 않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공동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임승관 병원장은 “올해 안성병원에서 중점을 두는 분야가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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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5개 이 통장협의회 정쟁을 멈추고 본분에 충실하라
안성시 15개 이 통장협의회 정효양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7일 오전 10시 시청 정문 앞에서 성명서와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를 안성시장과 안성시 의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안성시민을 보호하고 안성시민을 대변해야 할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정쟁만을 일삼고, 타협하지 못해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을 즉각 중단하라”며 성명서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안성시 15개 이 통장협의회 정효양 회장은 안성시의회는 주요 사업 및 조례안 등을 부결시켰으며, 예산안도 무조건 적인 삭감만을 일삼아 왔다. 안성시와 안성시의회의 갈등으로 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는바, 타협하고 협치하여 서로 양보하는 노력이 필요함에도 정치적 싸움만을 일삼는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를 규탄하며, 작금의 사태에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보훈 명예 수당 인상분으로 촉발된 추가경정 예산안을 안성시가 편성하지 않자, 안성시가 제출한 안건들을 모두 부결시켜 사업을 중단해 버린 사태에 대해 “안성시민을 무시하고 외면하여 안성시민들에게 피해를 준 작금의 사태에 대해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는 반성하고 정쟁을 중단하라고 외쳤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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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대자동차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 첫 협력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첫 협력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현대자동차의 차량에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V920'을 공급한다. 양사는 2025년 공급을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엑시노스 오토 V920'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IVI용 프로세서로 이전 세대 대비 대폭 향상된 성능으로 운전자에게 실시간 운행정보는 물론 고화질의 멀티미디어 재생, 고사양 게임 구동과 같이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지원해 최적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제품은 Arm의 최신 전장용 중앙처리장치(CPU, Central Processing Unit) 10개가 탑재된 데카코어(Deca Core) 프로세서로 기존 대비 CPU 성능이 약 1.7배 향상됐다. 또한, 고성능·저전력의 LPDDR5를 지원해 최대 6개의 고화소 디스플레이와 12개의 카메라 센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최신 그래픽 기술 기반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Graphics Processing Unit)도 탑재해 이전 대비 최대 2배 빨라진 그래픽 처리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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