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을 앞두고 수원시는 붉은 말처럼 뜨겁고 역동적으로 달려가기 위한 준비를 단단히 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의 대전환’이라는 시정기조를 수립했고, ‘첨단과학 연구도시’와 ‘글로벌 문화관광 중심도시’를 지향점으로 삼았다. 수원시의 2026년 시정계획에는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상과 계획이 촘촘히 담겼다. 먼저 혁신적인 공간구조 재편을 토대로 풍요로운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교통과 환경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꾀할 구상을 확인해 보자. ◇첨단과학연구도시 기반인 공간 혁신 수원시의 올해 계획 중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첨단과학 연구도시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의 대전환이 그 핵심이다. 첨단 산업 분야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거점을 만들고, 역세권과 중심권역은 밀도 높게 복합적으로 개발하고, 노후한 도심은 체계적인 정비로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이 예고된다. 먼저 수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기점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이 될 전망이다. 서수원권에 글로벌 첨단 연구개발 허브 역할을 할 K-실리콘밸리를 만드는 첫 단추다. 오는 6월 산업통상부에 신청하고, 연말인 11월께 지정 평가와 고시가 이뤄지는 로드맵에 맞춰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전력 질주할 예정이다. 수원의 성장을 고르게 다지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도 박차를 가한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올해 공사를 시작하고, R&D 사이언스파크는 올해 말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북수원테크노밸리 역시 올해 내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고, 우만 테크노밸리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마무리한 뒤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복합개발은 수원의 성장 거점 곳곳에서 이뤄진다. 지난해 22개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복합개발을 예고한 수원시는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우선적으로 9개 전략지구에 대한 민간 제안을 추진한다. 특히 종합운동장의 경우 역세권과 연계해 스포츠와 문화, 여가가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기본구상도 시작한다. 새로운 산업 공간 못지않게 구도심 재생을 위한 노력도 체계화한다. 영화동에는 관광 지원형 거점시설을 만들고, 영통동에는 창업 지원형 공공청사를 위한 공모 신청을 진행한다. 올해는 집수리지원 3천호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노후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등 맞춤형 지원이 지속될 전망이다. ◇기업 유치 및 지역 성장 생태계 확장 첨단산업의 중심지가 되겠다는 수원의 포부는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현실화된다. 국내외 글로벌기업과 유망한 벤처기업 등이 수원시에서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투자유치 정책을 시행한다.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등의 도시개발 사업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힘을 보탤 앵커기업 유치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원시는 더 많은 기업들이 수원의 장점을 확인하고 투자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자 한다. 기업유치위원회, 투자유치심의위원회 등 이미 수원시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전문가 집단을 통해 이전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을 발굴할 수 있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올해 안에 투자유치협약 기업을 30호까지 늘릴 계획이다. 해외 기업을 유치하고 외국인 투자를 활성화하는 노력도 추가된다. 해외 기업들에게 수원에서 기업 활동하는 이점을 알리는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으로 홍콩, 유럽 등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세계 비즈니스 대회에도 참가하는 것이 목표다. 디지털 기술과 융합한 첨단 바이오 클러스터로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일에도 박차를 가한다. 또 제조기업들이 산업 경쟁력을 갖추고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도 강화한다. 생산 공정의 자동화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소규모 공장의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도 추진해 제조업 분야 지역 기업을 돕는다. ◇스마트한 교통과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교통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낸다. 오랫동안 격자형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달려온 수원시는 철도 중심의 교통체계로 대전환을 완수한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신분당선이 호매실까지 연장되면 호매실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강남까지 50분만에 도착할 수 있고, 동탄인덕원선이 완공되면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 4호선 등을 주요 거점에서 환승할 수 있다. 수원발 KTX는 운행횟수가 대폭 늘어나고 전라권의 거점의 소요 시간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일상의 편리를 극대화하는 격자형 광역철도망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교통 혁신의 새로운 전략으로는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역점 추진한다.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 등 주거지와 첨단산업단지를 연계하는 축이다. 상반기 중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인근 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중교통과 주차 공간 등도 대전환을 꾀한다.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의 공공성을 유지하는 경기도형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지속 지원한다.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는 운행 구역 확대와 전기버스 도입 등을 지속 검토한다. 올해 안에 3개 공영주차장이 신설돼 422개 주차면이 추가 확보돼 생활편의를 높인다. 또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48대에 확대 설치돼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탄소중립 노력도 계속된다. 국비 지원 사업인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의 마지막 해로 고색동 일대에서 에너지 전환과 자원순환, 기후변화를 아우르는 지역 주도형 탄소중립 도시가 완성되고, 고색역 인근 노후저층 주거지역에는 생태와 보행, 생활환경이 개선된 탄소중립마을이 조성된다. 공원의 대표상품을 발굴해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시민참여 기반 정원문화 확산과 수목원이 공원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시도도 더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규제혁신, 적극행정 체감도 제고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꿈꾸는 수원시는 올해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혁신을 꾀할 예정이다. 도시 성장 기반을 행정 영역에서 미리 준비하고 시행해본다는 의지다. 인공지능 도입은 공간 분야에서 두드러진다. 인공지능으로 도시 기능을 융합하는 AI 융합 스마트 웰시티 조상 사업이 추진된다. 수원역, 행궁동, 효원로 일원에 지역경제 성장과 도시안전, 헬스케어가 결합한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만들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활약이 기대된다. 광교 일대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고, 재해와 재난을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 구축도 준비 중이다. 행정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 지역 중소 제조기업이 해외 수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200여개 사에 AI를 활용해 컨설팅과 판로 지원, 대금결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자고지 시스템 역시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연내 시행함으로써 납부율과 디지털 행정서비스 향상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은 지방행정의 맏형인 수원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 온 분야다. 군공항 이전과 특례시 지원 특별법 등의 국가적 해법이 필요한 과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규제 발굴의 채널도 다채롭게 열어둘 예정이다. 수원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노력은 더욱 정성스럽게 다듬는다.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등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기반을 다져 참여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소통 협력 시정을 강화한다. 특히 시민 의견을 상시 수렴할 수 있는 장치로 ‘시민의 민원함(가칭)’을 연 2회 정례 운영하기 위한 준비도 마쳤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은 첨단기업 집약에 있다”며 “수원 경제자유구역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첨단과학연구도시의 기반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 오후 시청 하늘광장에서 환경교육도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용인특례시는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22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고, 2025년 11월 10일 환경교육도시에 재지정됐다. 이는 인천광역시와 서울 도봉구와 함께 환경교육도시로 재지정된 첫 사례로 기록됐다. 이상일 시장은 “2022년에 이어 2025년에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은 것은 용인특례시 구성원 모두가 환경교육에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환경교육도시에 재지정된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에서 환경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미래는 그냥 막연하게 오는 것이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미래 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지난 3년간 훌륭한 활동과 높은 평가를 받은 것에서 나아가 앞으로 3년도 훌륭하고 수준 높은 환경교육을 위해 용인특례시는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2025년 11월 10일 환경교육도시로 재지정받은 용인특례시는 2028년까지 모범적인 환경교육도시로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과 실천 기반을 마련했다. 또,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9월 ‘2025년 환경교육도시 신규지정 계획’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방안, 용인종합환경교육센터 운영계획,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과 지원 등 환경교육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밝혔다. 인터뷰를 진행한 평가단은 이 시장의 환경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계획 추진 의지에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교육도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환경교육 기반과 성과, 계획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지정해 3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용인특례시는 그동안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생활 실천에 앞장서 왔다. 시는 환경보호를 위한 선진적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환경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용인형 지속가능 실천모델’을 제시했다. 또, 용인교육지원청과 환경단체, 단국대학교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 등 지역내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수준 높은 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환경보호 실천과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026년 1월 1일 화성현충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2026년 병오년(丙午年) 현충탑 신년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신년 참배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미영·김상균·명미정·박진섭·송선영·배현경·오문섭·유재호·이은진·이해남·위영란·전성균·조오순·차순임·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공공기관장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 첫 공식 일정을 함께했다. 행사는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신년인사,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화의 꽃봉오리가 현충탑을 향하도록 헌화하고, 하늘·땅·사람의 조화를 의미하는 3회 분향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령들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배정수 의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의 첫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깃든 이곳에서 한 해를 시작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이름 없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 위에 서 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 의장은 이어 “특례시로서 더 큰 책임을 안고 나아가는 화성은 발전의 속도만큼이나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온기를 살피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화성특례시의회는 호국의 정신을 시정과 의정의 중심에 두고, 시민과 함께 흔들림 없는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충탑 신년 참배는 매년 새해 첫날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 모두가 나라 사랑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예우받는 사회,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끼는 특례시 화성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성시는 1일, 2026년 새해를 맞아 관내 비상근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일상과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안성시는 알미산, 경찰서, 소방서, 시청 당직실 및 재난종합상황실, CCTV 통합관제센터, 정수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휴일 비상근무 체계와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 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도시 전반의 안전 상황이 실시간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점검했으며, 재난종합상황실과 당직실에서는 재난·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비상 연락 및 보고 체계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살폈다. 또한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 휴일 기간 사건·사고 예방 및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정수장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수돗물 공급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했으며, 알미산 거점소독시설에서는 방역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안성시는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재난·안전 분야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을 지속하며, 시민 불편과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대한민국 도시 경쟁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은 22일 화성특례시 지역 언론사와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소재 지역 언론사와의 차담회에서 “2025년은 화성시가 과거를 돌아보는 해가 아니라, 미래로 도약하는 전환점”이었다. 라고 첫 인사말에서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과거에는 화성만 바라보며 성장 전략을 고민했다면, 이제는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견인하는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 책임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고 말하며 화성은 더 이상 기초자치단체의 경쟁 구도에 머무르지 않는다. 고 강조했다. 또한 화성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약 95조 원 규모로 기초자치단체는 물론 광역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실제 화성시는 재정·경제 지표에서 이미 전국 최상위권에 도달했다. 고 자신감을 내 비췄다. 최근 발표된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화성시는 13개 분야, 80여 개 세부 항목 전반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2위와의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자랑하며 이는 정명근 시장이 아닌 우리 공직자들이 노력한 결과다. 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화성의 경쟁 상대는 인천·수원 같은 기초단체가 아니라 부산, 대구 등 광역시 라며 부산광역시와의 격차도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고 설명하며 곧 화성 광역시가 될 것이다. 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정 시장은 도시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꼽으며 인구 증가와 도시 경쟁력의 근본은 결국 좋은 일자리라며, 임기 내 25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미 지방세 수입의 약 75%를 기업이 부담하고 있는 구조로 기업 성장과 도시 재정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GRDP와 세수 확대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다시 도시 인프라에 재투자하는 구조를 완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특히, 송산·매송지구 등 서부권 일대에 남아 있는 대규모 유휴부지에 대해 국가 미래산업과 연계한 활용 구상을 밝히며, 수도권에서 이 정도 규모와 입지를 동시에 갖춘 지역은 화성이 유일하다. 고 강조했다. 한편 정 시장은 산업 중심 도시에서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의 전환도 추진하여 국제테마파크 착공과 함께 서부권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연간 수천만 명 방문과 대규모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문화·예술 인프라에 대해서도 “이제는 채워야 할 단계”라며, 화성 예술의전당(1,500석 규모) 개관을 시작으로 권역별 문화시설 확충 계획을 설명하며, 향후 구청 출범과 함께 동탄, 향남, 남양 등 권역별 생활·문화 중심지를 분산 구축해 ‘쏠림 없는 대도시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라고 말했다. 이날 화성시와 지역 언론 간 협력과 소통의 차담회에서 정 시장은 화성특례 시민이 화성특례 시민임에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 것이다. 라고 말하며, 화성시와 지역 언론 간 협력과 소통 강화 방안으로 잘한 일은 함께 알리고, 잘못한 부분은 지적해 주는 언론의 역할을 존중한다. 며 화성지역 언론과의 소통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 고 밝히며,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요청했다.
화성특례시가 사) 한국 공공 자치연구원에서 실시한 2025년 한국 지방자치 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9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김충환 이사장 및 이기헌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전달이 진행됐다. 올해로 제30회를 맞은 한국 지방자치 경쟁력지수(KLCI)는 매년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통계연보와 정부 및 공공기관의 공식 통계자료를 분석해 지역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지수화한 평가 지표다. 평가 지표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화성특례시는 이 가운데 경영자원 부문과 경영활동 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종합점수 732.4점을 기록해 전국 시·군·구 평균 점수인 480.6점을 크게 상회했으며, 다수의 지표에서 뚜렷한 경쟁 우위를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평가를 구청 출범을 앞두고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축적된 도시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 오후 14시 고덕동 함박산 중앙공원에 조성된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도·시의원, 관계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평택시 고덕로 310에 들어선 평택아트센터는 넓게 펼쳐진 지붕과 목 무늬 구조가 적용된 외관으로 안정감 있는 인상을 준다. 대형 문화시설의 규모감을 살리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으로 주변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다. 평택아트센터는 총사업비 1,301억 원을 투입해 연 면적 2만 4,477㎡ 규모로 조성된 평택시 대표 문화시설이다. 1,318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5석의 소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적 기준의 음향 설계와 가변형 무대, 첨단 무대 시스템을 적용해 클래식·오페라·뮤지컬·발레·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상/정장선 평택시장이 기념사를 하고있다.<영상/김영진기자> 이날 기념사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아트센터는 시민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라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준공식과 함께 열린 ‘평택아트센터 준공기념 연주회’에서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국립합창단, 평택 청소년합창단 등이 출연해 첫 공식 공연을 선보였으며, 시민들은 새 공연장의 음향과 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아트센터는 2017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각종 행정 절차를 거쳐 2022년 착공, 약 3년에 걸친 공사를 통해 올해 10월 준공됐다. 기존 문화예술회관이 객석 규모와 시설 노후화로 대형 공연 유치에 한계가 있었던 점을 보완하며, 평택시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 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평택시는 앞으로 평택아트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우수 공연 유치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며, 경기 남부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8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생산성 대상은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방정부의 노력과 역량을 객관적인 통계에 기반해 평가하는 것이다. 전국 226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개 영역, 7개 분야, 18개 지표를 분석하고, 종합 생산성지수 산출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한다. 평가 분야는 ▲인구 관리 역량 ▲지역경제 역량 ▲행정·재정 역량 ▲돌봄·복지 ▲안전·건강 ▲교육·문화 ▲환경이다. 수원시는 지역경제, 행정·재정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고용 증가율 ▲경제활동 참가 증가율 ▲적극행정 종합 평가 ▲재정자립도 지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합계출산 증가율, 지자체 청렴도, 지역안전지수, 지역 주민 건강, 평생교육시설 이용 수준, 지역 환경 관리 수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시가 한국지역경영원에서 주관하는 ‘살기좋은 도시 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었는데, 이번 생산성 대상 최우수상을 받으며 다시 한번 살기좋은 도시로 입증된 것 같아 기쁘다”며 “수원시 발전을 위한 여러 노력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서 사회 투자라는 얘기를 했다. 경기도와 하남시가 같은 마음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누구나 돌봄’은 연령·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통합돌봄 정책으로, 생활·동행·주거안전·식사지원·일시보호·방문진료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역 여건에 맞게 연계·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년 사업 첫해에 15개 시군에 이어 2025년 29개 시군으로 확대한 데 이어 내년에 하남시와 성남시까지 모든 시군이 참여한다.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서비스 누적 이용자는 약 2만 7,000명이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누구나 돌봄 사업의 핵심 가치와 방향성을 함께 확인하고, 돌봄 대상자의 이용 경험과 현장 종사자의 애로사항, 개선 과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평택시(정장선 시장)가 12월 16일 14시 평택시 고덕동 2522번지에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건설되는 평택시 신청사는 연 면적 5만㎡ 규모로 본 청사(지하1층 ~ 지상 5층)와 시의회 청사(지하 2층~지상 3층)로 구성 설계되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기념사에서 신청사는 3개 시군 통합을 완결하는 대통합의 상징이며, 대한민국 첨단 안보 도시로 나아가는 미래의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장선 시장은 2028년 완공 후 현 시청사는 2청사로 쓸 예정이며, 차후 구청으로 전환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신청사 건립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58만 평택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신청사 건립을 본 의원이 의장직을 수행하며 건립기공식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하며, 신청사가 완공될 때까지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협력을 통해 신청사가 기간 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