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2024년도 군포시평생학습원 정규강좌’의 신규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강사의 모집분야는 ▲메타버스·코딩·AI 등 4차산업 관련 ▲직장인 대상 퇴근 후 학습과정 ▲인문교양·예술창작·언어과정 ▲오감발달·유아체육·초등미술 등이다. 해당분야 전공자 및 경력자로 정규강좌 강의가 가능한 자는 신청 가능하며, 수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삶, 배움이 공존하는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신규강사 모집을 통해 교육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군포시 지역 내 인력풀을 확보하여 평생학습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지속적인 신규강사 발굴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에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열린 2024 군포시청소년동아리축제에 참여하여 심리적 안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향기로 내 마음 토닥토닥"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와 청소년동반자, 1388청소년지원단원 등이 참여하여 관내 청소년 및 지역민 400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웹채팅, 문자, SNS등 다양한 채널로 365일 24시간 청소년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1388’을 홍보하였다. 강연미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동아리축제에서 청소년들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 혼자서 고민하지 않고 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 상담사를 만날 수 있는 ‘청소년1388’을 알리게 되어 의미있었다”라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설립된 청소년전문상담기관으로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9세~24세 청소년과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성인문해교육 ‘느티나무학교’의 수강생 6명이 ‘2024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매년 9월 8일)을 기념, 문해교육 학습자의 성과를 격려하고 문해교육 인식 확산을 위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화전은 지난 6월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배움이 주는 행복한 경험’과 ‘디지털 문해 교육을 통한 일상’을 글·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전국 약 1만 9천여 명이 참여한 이번 시화전에서 단 1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여기에 느티나무학교의 수강생 6명이 포함됐다.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느티나무학교 지혜반에서 수강 중인 학습자 중 5명이 글아름상(한국맥도날드), 장려상(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우수상(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을 수상했으며, 중2학년 과정 학습자 1명이 엽서부문 장려상(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을 수상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느티나무학교 수강생분들의 성인문해
(케이엠뉴스) 지난 19일 도심속 생태계 보고인 군포 초막골생태공원 다랭이논에서 벼추수 체험행사가 열렸다. 8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3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도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벼베기, 탈곡, 떡메치기와 같은 전통방식의 농업체험과 더불어 논습지의 소중함과 초막골생태공원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우는 생태해설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도심속에서 생태공원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자연 학습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지난 5월 모내기 후 무농약으로 수확된 쌀은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으로 이는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생태공원의 의미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초막골생태공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교육 및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초막골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군포문화재단은 2024년 10월 3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예술교육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예술교육가 역량강화 워크숍은 TAT-Lab(Teaching Artist Training Lab)을 기반으로 한다. TAT-Lab 프로그램은 미국 워싱턴 주를 기반으로 예술교육가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군포문화재단은 이를 지역 실정에 맞게 도입하여 워크숍을 운영한다. 워크숍은 1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창의적 교안을 개발하고, 예술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방법을 탐구하며, 동료 예술교육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신의 교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의 발표와 실습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실질적인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예술교육가들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과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군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군포문화재단은 ‘2024 브런치클래식’의 하반기 두 번째 공연을 오는 24일 오전 11시 수리홀에서 개최한다. 브런치클래식은 클래식과 인문학이 융합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전문적인 해설자의 진행이 어우러진 클래식 공연을 다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으로, 유럽의 서쪽 끝 이베리아반도에서 불어온 이국적인 향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스페인 출신 지휘자 우나이 우레초와, 스페인 국왕 문화훈장 수훈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승호의 만남이 기대되는 공연이다. 우나이 우레초는 지휘와 해설을 함께 맡았으며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 하여 환상적인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구리디(J. Guridi)의 ‘카세리오의 전주곡(Preludio al Caserio)’을 시작으로 그라나도스(E. Granados)의 ‘고예스카스 간주곡(Interludio Goyescas)’, 로드리고(J. Rodrigo)의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Fantasia Para Un Gentilhombre for Guitar&Orquestra)’, 보케리니(L. Boccher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10월 18일에 치매환자 및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의왕시 바라산 휴양림으로 가족 힐링프로그램의 일환인 「행복충전 가을 야외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치매환자 돌봄으로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치매가족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을 통해 지친 심신에 활력을 충전하고 스트레스 및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야외치유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로 숲 체험, 도토리 새총쏘기, 하늘거울, 차담시간을 통해 이완과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가랑비가 오는 속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가을 낭만과 기억소환이라는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매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과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돌봄 정보 공유 ▲원예, 웃음, 음악치료 등의 다양한 가족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경 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야외치유 프로그램이 치매 가족 돌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치매 친화적인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마무리 해인 올해 10월 25일~26일 양일간 재생 사업지인 군포역세권 일원에서 도시재생 축제를 개최한다. 10월 25일과 26일 금, 토 각 하루씩 퍼니푸드앨리 음식문화축제, 군포 역전 도랫길 축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축제마다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25일 진행되는 퍼니푸드앨리 음식문화축제는 군포역세권 상권활성화를 위해 ‘퍼니푸드앨리’ 음식골목 거리에서 진행되며 축제 시작을 알리는 문주 제막식부터 세계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과, 각국의 악기연주공연이 펼져진다. 각 나라별 지명이나 인사말 등의 간단한 퀴즈 참여자에게 퍼니푸드앨리 상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26일 진행하는 군포역전 도랫길 축제에서는 지난 4년간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전시 및 공유하고 부대행사로 헤드셋을 끼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4년간 진행한 도시재생의 발자취를 느껴보는 `사일런트 아트워킹 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사일런트 워킹 투어는 회차별 최대 인원수가 정해져 있어 사전 QR코드로 참여 신청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예산 편성 전 주요사업의 추진계획과 시정 운영방향에 대하여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하은호 군포시장 주재로 각 국·소·실 및 공공기관별로 진행되었으며 민선 8기 전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후반기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핵심사업의 추진방향과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신규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군포시는 2025년 핵심과제로 ▲금정역 일원 환승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계획 수립 ▲서울남부기술교육원 이전 및 개발 ▲산본신도시 정비 활성화 및 선도지구 정비사업 추진 ▲철도지하화 및 상부개발 추진 전략 수립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내 고부가 가치형 첨단사업 유치 등 46건을 선정하였으며 도시환경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도시 가치 향상과 시민 행복 증진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 효율적 재정 운용을 통한 민선 8기 후반기 가시적 성과 창출 및 성장 극대화를 위해 역점사업의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재정전략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케이엠뉴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2024 군포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군포 지역의 17교 경기이룸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한 해 동안 진행한 다양한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이 기획하고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 프로그램으로 군포에서는 18교의 경기이룸학교에서 370여 명의 학생이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고 있다. 성장나눔 발표회에서는 클래식 기타 연주, 치어리딩 공연, 공예 및 마술 체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활동들이 펼쳐졌다. 또한 경기이룸학교 참여 학생들이 일일 교사로 부스를 운영하며 다른 학생들에게 자신의 활동을 소개하고 체험을 지원하며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됐다. 성정현 교육장은 “특히 올해는 학생기획워크숍을 통해 학생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활동하게 되어 성장나눔 발표회가 더욱 의미 있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