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군포문화재단은 12일, 군포시니어클럽(관장 김종철)과 교육 및 일자리 창출 기회 제공, 사회공헌활동의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신중년 및 노인 세대의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일자리 창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와 군포시니어클럽 김종철 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기점으로, 신중년 대상 교육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방안과 양 기관의 사업 관련 홍보에 대해 협력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내용은 ▲신중년 직업능력향상교육을 위한 인력풀 정보와 공간 제공 ▲신중년 일자리 창출 기회 제공 ▲사회 재참여 활동을 위한 상호 간 협력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간 협력 ▲양 기관 사업 관련 홍보 등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는 “사회적으로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신중년 및 노인 세대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니어클럽과 함께 신중년·노인 세대를 위한 교육과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달 23일, 군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사업 시설(군포시평생학습마을·군포시평생학습원)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포문화재단은 위험성평가 실시 규정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직접 사업장 내 유해 위험 요소를 발굴해 발생 가능한 유해 위험 요소 제거 및 감소대책을 세워왔다. 또한 위험성평가 절차에 따라 사전준비, 순회점검을 통한 안전 환경 조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이러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험요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여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으로써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역량 개발 및 지속적인 독서활동을 위해 상반기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독서진흥프로그램은 어린이 및 성인을 대상으로 6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대상 강좌는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춰 △재미나라 동화여행(6~7세), △도전! 위인탐험대(초등1~2학년), △스토리텔링 세계놀이문화(초등3~4학년), △리더십을 키우는 보드게임 또래코치(초등4~6학년)가 운영된다. 성인 대상 강좌는 스토리텔링 능력과 다양한 논리연계 활용기법을 익히는 △동화구연, 어떻게 할까?”, 도서관 풍경을 간단한 선으로 표현하는 어반스케치 강좌 △그림에 도서관을 담다”가 운영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접수는 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중앙도서관 독서진흥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지적 욕구가
(케이엠뉴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월 11일, 용호중학교에서 군포·의왕 관내 중학교 교감, 교무부장, 교육연구부장, 교육과정부장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군포의왕 관내 중학교의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중학교 1학년과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중학교 2, 3학년의 교육활동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유하는 학생, 깊이있는 수업의 내실화,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 평가도구 활용 및 교원의 평가 전문성 신장을 위해 개최됐다. 이를 통해 학생주도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수업을 활성화하고 교사의 자발성에 기반한 협력적 성장을 지원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학생과 교사의 주도성이 조화를 이루며 학생의 삶과 연계된 다양한 학습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어린이들의 대표 간식인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을 조리해 배달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위생관리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및 식재료 보관온도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건강진단 실시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위생점검과 조리식품 식중독균 등 수거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시행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계도 할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배달음식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다소비 배달음식점을 선정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소비 경향을 반영해 지속적인 관리와 감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5년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농번기를 앞두고 발생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미 허가를 받은 토지와 건축물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주요 단속 내용은 △건축물의 불법 신축, 증축 △토지의 불법 형질변경 △농업용 비닐하우스의 주거 및 창고 사용을 위한 불법 신축 등이며, 단속 업무 수행 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할 수 있도록 불법행위 주요 발생 지역에 단속 안내 현수막 게시 및 안내문 배부 등의 홍보 활동도 실시한다. 시는 경미한 불법행위는 계도를 통해 자진 원상 복구하도록 계도하고, 상습적이거나 영리 목적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통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개발제한구역은 자연환경 보호와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보존해야 하는 지역이므로,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을 막고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월 10일 월요일 “2025 군포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도 군포 지역의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공모 심사 결과를 보고하고,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심사, 3단계 현장심사 및 온라인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기존 경기이룸학교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이 2025년부터는 경기공유학교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진행된 기획워크숍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안한 AI‧디지털 영역의 코딩 프로그램 등 총 22개 주제가 공모에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이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생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도적으로 도전하고 경험을 쌓으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프로그램 운영자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 버스전용 주차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예정에 없던 폭설과 한파로 헌혈운동에 난항이 예상됐으나, 군포문화재단 임직원 21명이 헌혈차를 찾아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또한 헌혈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현장 문진 후 부적격 요인이 확인된 임직원의 경우에도 헌혈차 인근에서 헌혈 홍보활동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탰다.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헌혈운동’은 군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의 동참 의지로 훈훈하게 진행이 마무리됐다. 군포문화재단은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지역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사회의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데다, 동절기 ‘혈액 보릿고개’라 불리는 심각한 혈액 수급난이 우려돼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2025년 새해에도 군포문화재단은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라며 “군포문화재단은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
(케이엠뉴스) 군포시가 2025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휴게시설이 없거나 휴게여건이 열악한 민간분야 현장노동자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하여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군포시 소재의 △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1년 이상 운영 중인 노동자 100명 미만의 요양병원 △노동자 100명 미만이며 최근 3년 연매출액 300억 이하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 신설(개보수 포함) 시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20%(사회복지시설의 경우 5~10%)는 신청기관이 부담해야 한다. 사업내용으로는 현장노동자의 휴게시설 설치·개선공사, 냉난방·환기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휴게시설 시설개선 없는 단순 물품 구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기간은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신청한 기관(기업)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케이엠뉴스) 군포시는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시설개선 사업으로, 군포시 소재 소상공인 60개 업체를 선정하여 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억원이던 예산을 올해 2억원으로 증액하고, 업체당 지원액도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무인결제주문시스템 설치도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 내 6개월 이상 영업중인 소상공인이며, 매출액이 적은 영세 소상공인을 우대한다. 단, 최근 3년 내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은 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세부 지원내용은 △홍보비(전단지, 카탈로그, 제품포장용기 등) △점포 환경개선(옥외광고물, 인테리어, 상품배열 진열대) △시스템 개선(POS 기기 및 프로그램 구입, 키오스크․ 무인결제주문시스템 설치) 세 가지 분야이며 방문 컨설팅 및 경영 상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