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천주교 군종교구 오뚜기 성당(제8기동사단) 오형훈 군종신부와 군 장병들이 연말을 맞아 헌혈증 105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생명사랑 실천’을 위해 오뚜기성당(군종신부 오형훈)을 중심으로 간부 및 장병들이 휴가와 일상 속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한데 모아 이루어졌다. 지난 11월 한 달 동안 105장의 헌혈증이 접수됐으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이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도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오형훈 군종신부는 “장병들의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준비한 성당과 참여한 장병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건강한 장병들의 헌혈이 수혈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주 센터장은 “국가를 지키는 임무와 더불어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까지 앞장서 주신 오형훈 신부님과 군 장병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헌혈증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가치 있게 전달하겠다”고 전했
(케이엠뉴스)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경기교통공사는 12월 17일 양주시청에서 (재)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3천3백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식에는 재단 관계자와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 및 경기교통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노현수 지부장은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우석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기부가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각자의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진규 이사장은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와 경기교통공사의 따뜻한 마음과 의미 있는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쓰이게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와 경기교통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케이엠뉴스) 바르게살기운동 광적면위원회가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광적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 광적면위원회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해 위원장은 “축제 수익금으로 모인 정성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이어 성금까지 기탁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 광적면위원회는 매월 관내 효마루요양원을 방문해 미용봉사 활동을 하고 다양한 축제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케이엠뉴스) 광적면 가래비 상가번영회가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광적면행정복지센터에 온품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용 가래비상가번영회 회장은 “지역 상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함께 나누는 문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경기불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가래비상가번영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래비상가번영회는 지난해에도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역 축제 참여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양주2동 노인회분회가 지난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양주2동 노인회분회가 2025년도 회비를 절약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문동관 회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노인회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보여주신 나눔의 정신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지난 18일 열린 제383회 양주시의회 정례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양주시는 문화예술과 관광 진흥 정책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담조직 설립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돌입하게 됐다. 양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연계·활용해 ▲시민 문화복지 증진 ▲관광 콘텐츠 개발 ▲국·도비 공모사업 대응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재단은 시 자체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문화관광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도비 공모사업 유치와 민간 협력 사업 추진, 기부금 확보 등 다양한 외부재원을 적극적으로 발굴·유치하는 역할을 맡는다. 중앙정부의 관광 분야 공모사업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재단이 정부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에 필요한 공모사업을 발굴하는 전문조직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화관광 분야에 투입되는 시 재정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확보된 외부 재원을 재투자함으로써
(케이엠뉴스) 양주1동 방위협의회가 지난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온품캠페인 양주1동 고유 계좌로 기탁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홍성표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이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양주1동장은 “지역 사랑을 실천해주신 양주1동 방위협의회 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고, 앞으로도 서로 돕고 보살피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후원자 30명을 초청해‘후원자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후원현황 보고와 감사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6개 기업∙기관∙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후원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실천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후원자 여러분의 따듯한 나눔과 봉사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정성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동절기를 맞아 2025년 12월 17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겨울철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와 '김장김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개최된 제3회 희망다울림축제 바자회 후원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배분을 통해 마련됐으며, 겨울철 추위와 생활환경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복지관은 총 40가정에 동절기 이불세트를 전달하고 겨울철 생활안전수칙을 안내했으며, 이와 함께 총 20가정에 배추김치, 동치미, 파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김장김치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영양 개선과 건강 증진을 도왔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포근한 이불과 김치를 함께 받아 올겨울이 든든하고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또 다른 어르신은 “생활안전수칙을 다시 한번 듣고 겨울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용석 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서와 안정을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
(케이엠뉴스)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백석읍 가업1리 경로당에서 ‘푸른 물고기가 함께하는 행복제작소’ 사업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리스와 무드등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공감형 복지사업으로, 연말 분위기에 맞춰 크리스마스 소품과 무드등을 제작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장식 재료를 직접 고르고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고, 경로당 안에는 웃음과 온기가 가득 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연말을 외롭게 보내기 쉬운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위로를, 청소년들에게는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완성된 작품들은 경로당 공간을 환하게 밝히며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푸른 물고기가 함께하는 행복제작소’는 청소년의 ‘청(靑)’과 어르신의 ‘어(老)’를 결합한 ‘청어’에서 착안한 백석읍의 특화 복지 브랜드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길영 위원장은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청소년과 어르신분들께서 함께 소품을 만들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