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오는 8월부터 9월 2일까지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는 지난 7월 1일 당시 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 법인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세목으로 개인사업자는 5만 원, 법인은 자본금 또는 출자 금액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의 기본세율에 사업소 연 면적이 330㎡ 초과 시 250원/㎡, 오염물질 배출 사업소는 500원/㎡을 추가하여 연 면적 세율을 신고 납부하면 된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주민세 사업소분도 일괄 부과 고지할 예정이며 기한 내 고지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납부 한 것으로 인정한다.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는 납세고지서를 지참하고서 전국 금융기관 또는 우체국 등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 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현금 입출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26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송추계곡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대비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주시 관계 공무원 및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양주시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 휴가철 대비 물놀이 안전 및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상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바가지요금 중단, ▲상품 가격 미표시 시정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소비자에게는 ▲지역 상품 및 착한 가격 업소 이용하기, ▲온누리상품권 이용하기 등 착한 소비활동 장려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캠페인 참석자들은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행락철 물가 상승으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이 건전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양주시를 찾는 많은 분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점검 및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경기도 및 관내 제6527부대와 협력해 군부대 앞 도로 정비 및 인도 개설 공사를 진행하며 시민과 군 장병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제6527부대 진출입로는 군부대 전용도로였으나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천보산 등산로 이용객 급증으로 시민과 군이 함께 사용하는 도로로 활용되고 있어 자주포 등 궤도차량 진출입, 군 장병, 시민 이동 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또한, 해당 부지는 국방부 소유로 시 자체적으로는 개선 공사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는 경기도, 국방시설본부, 제6527부대, 등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난 6월 해당 사업을 준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국방부 및 관할 군부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군 관련 불편 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개선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양주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스포츠 100배 즐기기’로 누구나 갖고 있는 더운 여름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스포츠 영웅들에 대해 다루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고 관련된 역사와 지식을 두루 알려 줄 수 있는 아동도서로 ‘한국 스포츠 최초의 영웅들(아동도서/김은식 글)’과 우리에게 친숙한 스포츠에 숨어있는 과학을 다루고 인간의 신체와 도구에 숨어있는 과학을 파헤쳐보며 지식을 키워볼 수 있는 ‘이기고 싶으면 스포츠 과학(일반도서/제니퍼 스완슨 글)’이다. 시 관계자는“스포츠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담은 이번 테마 도서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올여름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5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혹서기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 이날 회천2동 복합청사에서 진행된 선풍기 전달식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희망센터 관할 7개 읍면동(은현면, 남면,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옥정1동, 옥정2동), 양주돌봄센터, 청춘재활노인복지센터, 양주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총 10개소가 함께했다. 선풍기 전달식 이후에는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7개 읍면동(은현면, 남면,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옥정1동, 옥정2동) 맞춤형 복지팀 주무관 및 팀장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 읍면동 별 수해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상황을 논의했으며 긴밀한 협력으로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약속했다. 금번 전달한 선풍기는 지난 6월부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SNS를 통해 만원의 행복 긴급지원 후원 사업으로“희망의 바람”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개인 및 단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읍면동 관계자들은 아직도 집에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운 가구가 있다며 이번 선풍기 지원이 혹서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많은
(케이엠뉴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5일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와 협력하여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사계절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제공된 여름나기 지원 물품은 여름 이불세트, 미니 제습기, 폭염예방키트로 구성된 여름물품 키트(KIT)이다. 지원 대상은 양주 지역 내 저소득 재가 장애인 가구 30명으로, 이 물품들이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점점 더 뜨겁고 습해지는 날씨로 인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폭염으로 많이 지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여름나기 지원 물품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들이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과 함께 의료, 교육, 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 복지관이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시즌1에서는 아파트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청-아파트 민간단체 업무협약과 상황별 대피 전략 홍보, 아파트 피난기구별 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등이 추진됐다. 이번 시즌2는 소방청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 ‘아파트아이’의 공동 협력으로 시행된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앱을 통한 대피계획 수립으로 거주자들의 편의성과 신속한 정보 제공이 강화될 수 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아파트 입주민은 아파트아이 앱을 활용해 아파트 대피계획을 수립하고 모바일 아파트 대피계획 수립 이벤트(2024. 7. 3.~8. 2.)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대피계획 수립 참여 우수 아파트 단지 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입주민은 ▶아파트아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화면 우측 하단 ‘전체’ 메뉴 접속 ▶각 아파트 설정에 맞는 항목 선택 등 간단한 과정을 거치면 된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각종 소방정책 추진방향 및 소방서비스의 질적 발전 도모를 위하여 2024년 상반기 소방관서 종합평가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효과적인 소방정책 추진과 각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별화된 소방정책 평가지표를 통해 도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보고회는 청문인권담당관 및 각 부서 팀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관 부서별 소방정책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정책 추진 시 취약부분 대책 마련 등 사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소방정책의 다양한 추진사항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세대별·계층별 취업지원센터 강화’를 위해 양주시 일자리센터 운영의 박차를 가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세대별, 계층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와 숨은 일자리 및 구직자 발굴을 위해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취업 지원프로그램은 프로그램별 전문교육기관 위탁 운영과 교육 이수자 대상 취업 알선 등 1년간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일반경비원 양성 과정, ▲소형지게차 면허취득 과정에 90명이 참여해 27명을 취업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하반기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사 양성 과정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가 관내 기업 현장과 구직자를 직접 방문 상담하여 연결해 취업 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일자리발굴단 21회 운영으로 5명 취업을 일자리상담소는 13회 운영으로 9명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양주
(케이엠뉴스)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5일 사회복지법인 ‘닮 복지재단(대표 권보현)’에서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사랑의 찐빵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찐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권보현 대표는 “재단 설립자인 곽광희 목사의 의지를 이어 23년째 사랑의 찐빵 나눔을 하고 있는데 법인이 광적면 덕도리에 있어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우리의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닮 복지재단에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사랑의 마음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