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2차례에 걸쳐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덕양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에서 주관했으며 ▲결핵 및 말라리아 질환 개요 ▲결핵 및 말라리아 예방 수칙 ▲올바른 손 위생 6단계 등 실생활에서 감염병 대응 시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론뿐만 아니라 올바른 손 위생 6단계를 시범, 체험하는 등 실습 교육도 병행되어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교육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요즘 부쩍 모기가 많아져 걱정이었는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말라리아모기가 확산이 되어 위험지역이 비상이다. 경기 북부인 고양특례시도 예외는 아니다. 결핵뿐 아니라 말라리아 역시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감염병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동 특성상 결핵, 말라리아와 같은 감염병 예방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꾸밈데이’ 2회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삼송8통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8통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염색과 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했다. 미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머리를 단정하게 손질해 주어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바쁜 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재능기부를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송1동은 10월까지 매월 1회 관내 자연부락 경로당을 찾아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이 지난 25일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삼송1동 통장협의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 지역주민 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이날 봉사자 등은 여름 김치를 함께 담그고 완성된 김치를 소외계층 16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를 위해 모인 모든 분께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에도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문화생활 충족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3개월간 2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강좌는 ▲생활강좌(스트레칭 근력 체조, 요가) ▲취미강좌(캘리그래피, 시니어 스마트폰, 한문서예, 어반스케치) 등 총 6개 강좌, 9개 반으로 운영된다. 2022년 삼송2동이 신설된 이후, 지난 5월 처음으로 시범 실시한 1기 문화강좌에서 주민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 문화강좌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삼송2동은 문화강좌를 운영할 장소가 협소하여 열악한 환경임에도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장소를 확보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은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인생은 아름다워’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만든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상반기 수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아크릴 풍경화, 지끈 공예 바구니 등 그동안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수업 소감을 발표하며 이웃 주민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게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사회적 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 소속 노인놀이치료 전문강사의 재능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재료비 지원, LH 공동주택으로부터 장소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총 1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6회 인지 기능 향상 미술 수업으로 진행됐다. 미술 수업에 참여한 최고령 90세 어르신은 “그림 그리는 시간만 기다리면서 일주일을 보냈고 덕분에 우울증도 사라졌다. 끝나게 되어 아쉽고 이런 수업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송봉환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인성소통협회에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기뻐하는 것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7월 24일 창릉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창릉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임현철 이임 회장, 정해현 신임 회장, 주민자치회 위원과 시·도의원, 창릉동 직능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7월 정례 회의 ▲창릉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그간 창릉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공로가 큰 임현철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정해현 신임 회장의 취임사, 5기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조직과 전략, 사업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임현철 이임 회장은 “그동안 주민자치회장으로 창릉동 주민자치 발전을 함께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단체장님들께서 한마음으로 도와주셔서 지금의 창릉동 주민자치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정해현 신임 회장은 “온고지신(溫故知新)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창릉동을 만들고 노인 세대와 젊은 세대, 전통과 현재가 상생하는 주민화합의 동네를 만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어른신을 위한 건강특화 프로그램 ‘건강발전소’를 주 2회씩 총 20회 운영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건강발전소’는 어르신들 14명으로 구성된 건강 자조모임으로 만들기, 그림책 읽기 등 인지 개선 프로그램과 신체활동·영양교육 등과 같은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고양동은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자원 연계(보건소․서울특별시 고양정신병원·고양시립 높빛도서관)를 통해 양질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했다. 또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주기적 만남을 통해 서로 간 말벗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만들기 등의 협동활동을 통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성취감을 고취시켰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보건 의료자원 연계와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7월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찾아가는 빨래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빨래서비스’ 특화사업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양시 새마을회에서 이동 세탁 차량을 지원받아 대형세탁물 관리가 어려운 독거어르신·장애인 가정의 세탁물을 세탁·건조하여 다시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이종억 위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빨래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에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억)는 찾아가는 빨래서비스를 비롯하여 독거어르신 생신축하 서비스, 생필품 나눔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고양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유통협력지원 선정작인 예술은감자다의 새로 태어난 명작오페라 3편 '오페라 하이라이트 페스타'를 8월 3일~4일 양일간 3회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선보인다. 재미와 감동만 쏙쏙 모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세편의 오페라를, 2024년 8월 고양어울림누리를 시작으로 부산 금정문화회관까지 총 6회의 공연을 올린다.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 축제 다양한 작품 구성과 부대 프로그램, 새로운 연극적 각색과 친절한 자막 배치로 오페라를 처음 경험하는 어린이, 청소년, 어른까지 모든 세대의 관객들 마음에 성큼 다가간다. 이번 페스타는 '봄봄', '카르멘', '오텔로'로 구성됐던 지난 2023년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이다. 올해는 '헨젤과 그레텔_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 '마술피리_게임 속으로', '로미오와 줄리엣_ 슬픈 사랑'으로 구성됐다. 지난 해 첫 번째 시리즈에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로 호평 받았다. 특히 단순히 장면을 발췌하여 나열하는 방식의 갈라 공연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해설과
(케이엠뉴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환경·생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약 4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고양시 생태 현황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실천 방안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비롯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 자원 절약 등의 주제를 다루며,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제시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환경특강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환경 문제는 우리의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지역 사회에 널리 전파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일상에서 작은 변화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