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정장선 시장)가 12월 16일 14시 평택시 고덕동 2522번지에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건설되는 평택시 신청사는 연 면적 5만㎡ 규모로 본 청사(지하1층 ~ 지상 5층)와
시의회 청사(지하 2층~지상 3층)로 구성 설계되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기념사에서 신청사는 3개 시군 통합을 완결하는 대통합의 상징이며, 대한민국 첨단 안보 도시로 나아가는 미래의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장선 시장은 2028년 완공 후 현 시청사는 2청사로 쓸 예정이며, 차후 구청으로 전환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신청사 건립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58만 평택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신청사 건립을 본 의원이 의장직을 수행하며 건립기공식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하며,
신청사가 완공될 때까지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협력을 통해 신청사가 기간 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