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홍성군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정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캄보디아 출신 이주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해당 가정은 남편이 평택 공장에서 근무하는 주말부부로, 이 군수는 세 자녀를 홀로 돌보는 어머니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이용록 군수는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잘 적응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며“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명절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온정의 손길도 이어졌다. ㈜신한에스엔지에서 쌀 10kg 200포, 신건호멸치에서 멸치 1.5kg 300박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1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 세트, (사)홍성군새마을회에서 20kg 쌀 30포를 기탁했다. 또한 홍성제일감리교회는 참치선물세트 100상자와 후원성금 1,000만원을, 농업회사법인 ㈜백제에서는 컵쌀국수 1,000박스를 관내 저소득가구 및 시설에 전달했다. &nbs
(케이엠뉴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13일 원종종합시장, 중동사랑시장, 부천상동시장, 역곡남부시장을 찾아 명절 물품을 구매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날 4개 시장을 방문해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고, 많은 시민과 상인들을 만나 덕담을 나눴다. 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이날 KB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대표 노인기)도 원미시장 및 원종종합시장에서 5,600만원 상당의 추석물품을 구매하고 지역 복지관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행사’를 개최해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는 것은 단순한 장보기 이상의 의미”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와 지역 경제가 더욱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12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4년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회원 20명은 동태전, 버섯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든 뒤 관내 다문화가정, 재가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 12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천병순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정성스럽게 준비한 전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포천시 영중면 소재 민군상생복지센터에서 제5군단사령부 부사관 지원자 29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정신건강의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제5군단사령부의 요청으로 마련된 교육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규정 사회복지사가 맡아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 ▲일상에서 경험하기 쉬운 인지 오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기 감정 상태 알아차리기 ▲자기효능감 증진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군인의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라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부터 한서중앙병원이 포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마음카페(스트레스 관리실), 시민 정신건강 증진 교육,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경기도 치료비 지원사업, 국가치료비 지원사업, 재난심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케이엠뉴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포천시 북부지역 8개 면 홀몸 어르신 및 사례관리 당사자 170가구에 ‘추석 행복나눔키트’를 전달했다. 송편, 전, 갈비탕 등 추석 음식과 사과, 배, 포도 등 과일으로 구성된 이번 추석 행복나눔키트는 그동안 우리 지역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 온 한화시스템의 후원금(3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한화시스템 및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직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자원봉사자 등 25여 명의 봉사자들은 희망애찬제작소에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든 뒤 과일과 함께 포장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이웃들은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이번 추석 행복나눔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는 설에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추석명절 선물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추석명절 선물 꾸러미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자회 수익금과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농협상품권, 김, 통조림, 쌀 등을 꾸러미로 포장해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 6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삼여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한 한가위를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전달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일동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실천하는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일동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날, 추석 선물꾸러미 나눔을 비롯해 삼계탕, 김치 등을 나누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일 관인면민회관에서 추석맞이 송편·물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송편, 물김치, 쌀, 전 등 음식을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 어르신은 “명절에 늘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롭고 쓸쓸했다. 맛있는 음식을 나눠주고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박정식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 명절, 홀로 지내는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관인면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관인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명절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매번 솔선수범해 선행에 앞장서 주시는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결연대상자 32명과 ‘해피추석, 함께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 ‘해피추석, 함께 장보기’ 사업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미리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 원의 농협 상품권을 지원한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장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장보기 행사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셨길 바란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결연사업, 행복보따리 나눔사업, 행복나눔 요구르트 지원사업 등 지역의 위기가구에 필요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일 포천일고등학교 정문에서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일고등학교 교사,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품을 등교하는 포천일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학교 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홍성철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신체적, 정서적 건강이 보장되는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우리 포천에서 보낸 청소년기가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 위해서는 학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건전한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성남시 복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본따르기(벤치마킹)를 위해 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총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동 주민자치회는 복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주민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행복한 거리 벽화’,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진행된 ‘밝고안전한 거리조성’ 등 포천동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2024년 포천천 벽화사업과 조명사업을 소개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상남 복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정동과 포천동 주민자치회가 자주 교류하며 소통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총기 포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화합에 나서주신 포천동 주민자치회와 복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주민자치 우수사례 본따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