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선행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선주, 신승철 부부가 화제다. 이 부부는 어림삼계탕 식당을 운영 하고 있는다. 지난달 매출에 일부분을 라오스에서 선교활동과 봉사활동 하고 있는 한국인 봉사단체에 기부했다.
이선주, 신승철 부부는 종교가 기독교여서 라오스에서 선교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인 봉사단체의 소식을 접하고 기부하기로 하고 한마음 한뜻을 가지고 선행에 동참했다는 소식이다.
어림삼계탕은 음식을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맛 집 로드킹’ 3회 녹화에 참여했다. 3회에는 사계절 음식이자 보약으로 불리는 ‘어림 삼계탕’을 찾아 깊고 진한 맛을 소개할 예정이다.
맛 집 로드킹 출연자인 배우 김이정, 가수 신성훈, 모델 김다나, 배우 김태인은 ‘어림 삼계탕’ 집을 찾아가 쉽게 맛 볼 수 없는 삼계탕을 맛보면서 솔직 담백한 평가를 전했다. 김이정은 이날 녹화에서 ‘정말 쉽게 맛볼 수 없는 음식이다. 이 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삼계탕이다’ 라며 호평했다.
나름 미식가로 자칭하는 배우 김태인은 ‘국물이 정말 예술이다. 이 향도 너무 좋고 소울 가득한 국물의 맛을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맛에서 느껴질 정도다’ 라며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이선주, 신승철 부부는 ‘앞으로 좋은 기회가 된다면 선행을 실천하며 살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