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화성시 뱃놀이 축제 주최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주최부서는 관광진흥과, 주관은 문화재단이 경기도 지원금 7,000만 원을 포함하여 18억 8,400만 원의 행사 비용을 들여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정명근 화성시장의 화성시를 알리기 위한 노력과 의지, 와는 달리 주최부서와 행사를 주관한 문화재단의 안일한 대처로 먹칠을 해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는 6월9일 헹사 첫날 개막식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와 각 지자체장 등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경기도지사와 각 지자체장 등 기관장들의 자리를 배정해 마련한 의자에 각 지자체 등 기관장들의 이름을 기재해 앉을수 있게 자리를 배정하였다. 하지만 배정했던 자리를 행사 2일째 가 되어도 이름을 기재한 의자가 그대로 배열되어 있었으며 시민들이 공연 관람을 하기위해 왔는데도 그 자리에 앉아도 된다는 안내방송도 없었다. 이에 한 시민 A씨는 도대체 어디에 앉아서 관람하라는 것이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문화재단은 문화재단의 홍보를 하기 위해 마련한 부스에 행사 시작 하루 만에 마감이라는 문구를 부스에 써 붙여 놓아 시민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였다. 더욱이 임시로 마련한 장애인 화장실을 자물쇠로 채워 놓는 등 제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선행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선주, 신승철 부부가 화제다. 이 부부는 어림삼계탕 식당을 운영 하고 있는다. 지난달 매출에 일부분을 라오스에서 선교활동과 봉사활동 하고 있는 한국인 봉사단체에 기부했다. 이선주, 신승철 부부는 종교가 기독교여서 라오스에서 선교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인 봉사단체의 소식을 접하고 기부하기로 하고 한마음 한뜻을 가지고 선행에 동참했다는 소식이다. 어림삼계탕은 음식을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맛 집 로드킹’ 3회 녹화에 참여했다. 3회에는 사계절 음식이자 보약으로 불리는 ‘어림 삼계탕’을 찾아 깊고 진한 맛을 소개할 예정이다. 맛 집 로드킹 출연자인 배우 김이정, 가수 신성훈, 모델 김다나, 배우 김태인은 ‘어림 삼계탕’ 집을 찾아가 쉽게 맛 볼 수 없는 삼계탕을 맛보면서 솔직 담백한 평가를 전했다. 김이정은 이날 녹화에서 ‘정말 쉽게 맛볼 수 없는 음식이다. 이 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삼계탕이다’ 라며 호평했다. 나름 미식가로 자칭하는 배우 김태인은 ‘국물이 정말 예술이다. 이 향도 너무 좋고 소울 가득한 국물의 맛을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
(미디어온)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달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직후인 3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717명을 대상으로 북한 핵개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북한 핵개발의 가장 큰 목적에 대한 생각을 물어 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59.0%가 ‘김정은 체제와 권력 사수’라고 답하였고 그 뒤를 이어 ‘경제 개발(11.4%)’, ‘외교 확장(9.1%)’, ‘적화 통일(7.8%)’, ‘전쟁 예방(5.3%)’, ‘무기판매(4.0%)’, ‘잘 모르겠다(3.3%)’ 순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해서는 ‘완전한 비핵화 의지가 없다(45.4%)’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비핵화 대가 수준에 따라 유동적(42.0%)’, ‘완전한 비핵화 의지가 있다(12.6%)’ 순으로 나타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에 대해서는 절대 다수가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는 전국의 17~74세의 남성 380명, 여성 337명, 총 717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66%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