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마전리 109-9 번지 부근 도로에서 17시37분경 화물차 1대와 버스 2대가 추돌하여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안성소방서 제공](http://www.kmnews.co.kr/data/photos/20240626/art_17195763999419_0b436d.jpg)
이날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와 37번 버스에 타고있던 승객 20명, 380번 버스에 타고있던 승객 18명등 총39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안성소방서 제공](http://www.kmnews.co.kr/data/photos/20240626/art_17195763991103_b061ed.jpg)
하지만 이번 사고에 안성소방서 관계자와 경찰이 발빠르게 인근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여 중상자는 없는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은 트럭 운전자와 버스 운전자, 승객과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조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