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시인의 글

  • 등록 2020.08.28 10:43:26
크게보기

누구나 한때는 흐르는 눈물이

너무무거워 고개를들지 못할 때도 있었고 한때는 누군가 미칠만큼 보고싶어

아픈 시간들을 서럽게 울며 보낼때도

있었듯이 한때는 잊으려고 죽을 힘을

다해 몸부림 쳤던 기억이 있었을 것 입니다.

 

하지만 흐르는 눈물도 미칠만큼

보고픈 것도 애써 잊으려는 몸부림도

그대로인체 사랑했던 날들을

한잔 술로 추억하며 하루하루

그리움의 시간들을 살아가고

있을 것 입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속에,

8호태풍 바비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소망합니다. 

(김영진)   2020,08.27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화성로 273, 101호 등록번호:경기 아52320 | 등록일: 2019-09-06 | 발행인 : 김광섭 | 편집인 : 김영진 | 전화번호 : 031-374-0525 이메일:dkkyj9440@naver.com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