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뜻깊은주말보내셨나요~?
가고오는 자연속에 봄의 시작을 알렸던 3월도 어느새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봄맞이를 위해 분주했던 3월~!!
산과들녘에 꽃을 피우고 아쉬움속에 가고 있습니다.
피고 지는 이치는 어디 자연속에 꽃 뿐 이겠습니까~?
우리네 인생도 이와 같은 이치라 생각합니다.
3월을 떠나보내면 울긋불긋 꽃피는 4월이 반갑게 다가오겠지요,
가고오는 자리엔 아쉬움과 기대감이 따르겠지만 새로운한주 열심히 달려 보자구요^~^
김영진 2021. 0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