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03.29 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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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뜻깊은주말보내셨나요~?

가고오는 자연속에 봄의 시작을 알렸던 3월도 어느새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봄맞이를 위해 분주했던 3월~!!

산과들녘에 꽃을 피우고 아쉬움속에 가고 있습니다.

피고 지는 이치는 어디 자연속에 꽃 뿐 이겠습니까~?
우리네 인생도 이와 같은 이치라 생각합니다.

3월을 떠나보내면 울긋불긋 꽃피는 4월이 반갑게 다가오겠지요,
가고오는 자리엔 아쉬움과 기대감이 따르겠지만 새로운한주 열심히 달려 보자구요^~^
  김영진  2021. 03. 29.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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