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끝자락에서~~!!!
화사한 꽃잎들이 나플 나플 눈꽃처럼
쏟아졌던 4월의 끝자락 이자 한주의 끝자락
계절의 변화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며, 안부를 전할수 있는 친구가 어딘가 있어
내 삶을 염려하여 잘 있느냐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 스럽고
큰 힘이되는지~
카톡을 받아 보는이는 늘 정겨움을
느낄것이며,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니며
서로의정을나누는 정다운 모습이 아닐런지요
만물이 소생했던 4월을 마무리 하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진 2021. 0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