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05.18 07:49:20
크게보기

새벽을 깨우는 자연의 소리가 새삼스러운

감동으로 다가오고 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 즐거움이 내려앉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수줍게 내려앉은 물안개는 풀잎에 이슬을

선사하며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

이슬 머금은듯 우리네 삶의 하루도

싱그럽게 열립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 처럼 자연도

흘러가고 우리네 삶도 톱니바퀴 처럼

잘 맞물려 돌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은 무지개 마냥

각기다른 색깔의그림을 그리고 지우며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길을

그려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새싹돋듯 자라 무럭무럭 커가는 곳이 마음입니다.

평온함과 휴식을주어 행복이 잘 자랄 수 있게 해주면 얼굴은 자연 행복 꽃밭이 되어 아름다운 미소를 피울 것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미소꽃밭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해보며 행복한 하루를 소망하는
미소를 보내봅니다.
오늘도 환하게 웃는 화요일 되세요~^~^
 김영진  2021. 05. 18.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화성로 273, 101호 등록번호:경기 아52320 | 등록일: 2019-09-06 | 발행인 : 김광섭 | 편집인 : 김영진 | 전화번호 : 031-374-0525 이메일:dkkyj9440@naver.com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