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09.08 08: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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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내가슴을 적시며 시원한바람이

내얼굴에 젖은 땀을 씻겨주듯이,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됩니다. 

좋은 사람으로만나 착한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사람으로 남아야 진실한 인연이지요,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수가 없는것입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의 흐름속에

잊혀지지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겁니다.

勤百 善之長, 怠百 惡之長
(근백 선지장, 태백 악지장)

부지런함은 온갖 선행의 으뜸이고, 게으름은 모든 악행의 으뜸이다.

오늘도 행복한마음으로 환하게 웃는 화요일되세요 ~^~^
김영진  2021. 09. 07.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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