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09.30 0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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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
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습니다.

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

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은 행복의 밑천이고

미움은 불행의밑천 입니다.

무사는 칼에 죽고, 궁수는 활에 죽듯이, 혀는 말에 베이고 마음은

생각에 베입니다.

우리모두 마음의 문을열고 행복한

삶을위해 노력합시다.

 

오늘도 늘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
 김영진  2021. 09. 29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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