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기자의 글

  • 등록 2023.12.06 0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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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을때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진정한 사람이 되자.

언제나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 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마음으로 편안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그냥 있는것 만으로 좋은 사람, 누군가에게 감동의 눈물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어,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언제나 미소 짓게 하는 참 좋은 사람이란 걸 간직하고 살아 갑시다.

2023, 12, 06 김 영 진

김영진 기자 dkkyj01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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