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기자의 글

  • 등록 2024.11.22 05: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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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구름과 흐르는 물은 애초에 정해진 바탕이 없고, 길을 걸어가면 항상길은 뒤에 있는것이다.

돌아보면 누구나 자신의 지나온 길이 보이는 것처럼, 인생에 정해진 길이란 없다. 오직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일 뿐이다.

과거를 돌아보지 말자, 어차피 세월은 흘러갔고 구름은 소멸할 뿐이다.

누구나 인생을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롭게 살고 싶지만, 돌아보면 파란 만장한 삶이 훨씬 더 아름답다. 2024, 11, 22 김 영 진

김영진 기자 dkkyj01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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