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개최한 ‘하안3동 나눔누리터 바자회’ 수익금으로 쌀을 마련하고 ‘하안3동 사랑의 쌀독’에 기탁해 필요한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35가구에도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이미경 나눔누리터 단장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