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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간의 "삶"중에 고통과 갈등, 불안, 등 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인 것이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인생이란~?!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느낄수있는 것 처럼, 인간은 소리의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하는것이다.

항상 밝은 음색(音色) 을 유지하며, 미소짓는 표정으로 정성을 심어 말을하라. 정성스러운 말은 소망을 이루는 밑바탕이 되는 것이다.

"지족불욕(知足不辱), 지지불태(知止不殆), 가이장구(可以長久)"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적당할 때 그칠 줄 아는 사람은 위태로움을 당하지 않으니, 오래 오래 삶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오늘도 행복과함께 하루를 시작 하세요~^~^ 2024, 09, 11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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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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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