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광명5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25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절기를 맞아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20가구에 내의와 양말을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독거노인 이 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신경 써 주니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지연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홀로사시는 어르신의 건강이 우려되어 동절기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유지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