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동,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강연 개최

  • 등록 2022.03.02 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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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강연

 

(케이엠뉴스) 광명시 청년동은 오는 16일부터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강연 ‘창작자를 위한 다소 긴 오프닝’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전문적인 능력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창작자와 지역을 잇는 공간 동네 사랑방 이용 안내 일상의 변화를 만드는 상상력 오프라인 종이 잡지 좋아하세요? 듣기의 연습 NFT, 디지털 예술 혁명 나를 지키며 일하는 태도의 발견 등 총 7회 과정으로 4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광명시 청년동은 지역 내 청년을 위한 전용 허브 공간으로서 청년 창작자들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전문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향후 창작자로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광명시 거주 또는 광명을 근거지로 직장, 프리랜서 등 활동을 하는 만 18세~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문학/출판, 영상/미디어, 음악, 문화예술 기획까지 연간 총 4개 분야의 교육 워크숍 및 발표 등이 진행되며 오는 4월부터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dkkyj01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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