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는 민간위원장의 농토 무상 임대로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사업을 9월 19일 수확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약40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모여 약 1,500평 면적에 고구마를 수확해 모두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점동면 희망온누리 성금, 부녀회 기금마련에 사용할 예정이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쑥 씩씩 희망듬뿍, 작은나눔 큰행복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는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봉사,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점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원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뜻깊은 사업에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에서 이렇게 뜻을 함께 해 풍성한 수확으로 결실을 맺었다.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