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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송규근 의원, “B등급이라 안 급하다며 농업기술원 안전공사 또 미뤄”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은 1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농업기술원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청사 내진보강 공사가 계약업체 부적격 문제로 무산되고 3년째 표류하고 있는 실태를 집중 질타했다. 송규근 의원은 “청사 내진보강 공사 추진 중 계약 1순위 업체가 부적격 통보를 받았다는 이유로 공사 기간 부족과 재정 악화를 들어 예산을 전액 삭감 편성했다”며, “입찰 1순위 업체의 결격 사유가 무엇인지, 차순위 업체 계약 검토 등 후속 조치 없이 사업을 중단한 이유가 무엇이냐”라며 구체적인 경위를 물었다. 이에 농업기술원 측이 “건설본부 심의에서 1순위 업체의 부적격이 확인됐고, 청사 내진 성능이 B등급(보통)이라 시급성이 낮아 완급 조절 차원에서 예산을 반납했다”고 답변하자, 송규근 의원은 집행부의 앞뒤 맞지 않는 자기모순을 지적했다. 특히, 송규근 의원은 “집행부의 말대로 B등급이라 시급하지 않다면, 도 재정위기 경고가 이미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온 상황에서 애초에 왜 불요불급한 예산을 본예산에 버젓이 세웠느냐”며, “스스로 예산 편성이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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