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연천군의회 심미영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생이 찾아오는 교육도시 연천 조성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심 의원은 “학교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활력과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학생 수 감소와 학교의 폐교는 교육 문제를 넘어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로 이어지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5년간 연천군 학생 수는 약 15% 감소했으며, 현재까지 분교를 포함해 11개 학교가 문을 닫았다”며 학교를 지키기 위한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학생 수 증가에 성공한 관내 사례와 타 지자체 사례를 소개하며, 교육을 교육청만의 역할로 한정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정주 여건과 연계한 점이 공통된 성공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심 의원은 학생이 찾아오는 교육도시 연천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으로 ▲연천형 작은학교 특성화 사업 확대 ▲교육·돌봄·정주 지원을 연계한 정착 기반 마련 ▲연천형 농산어촌 유학사업 추진 ▲교육·돌봄·문화가 결합된 학교복합시설 확대 ▲교육발전특구 및 국가 공모사업의
(케이엠뉴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일부 지자체에 말라리아 경보까지 발령됨에 따라,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연천군 주민들에게 모기 물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히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말라리아 매개 모기인 얼룩날개모기의 밀도 증가에 따라 지난 6월 22일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어 지난 7월 9일에는 경기도 파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7월 14일에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군집 사례가 발생해 동일 지역의 매개 모기 지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을 기록함에 따라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는 감염된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4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한다. 연천군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해당하는 만큼 모기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식은땀 등이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군민들의 신속한 진단을 위해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RDT)
(케이엠뉴스) 연천군은 민선 9기 군정의 새로운 출발을 맞아 지난 14일 오전 9시 30분 연천향교에서 제9대 김덕현 연천군수의 취임 고유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유제는 예로부터 국가와 지역의 중요한 일을 선현에게 고하고 공동체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해 온 전통 의례로, 민선 9기 군정의 시작을 알리고 군민의 화합과 연천군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향교 김유학 전교와 지역 유림, 이준용 문화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연천군수와 함께 고유제를 봉행하며 군정의 성공적인 출범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는 헌관 분정과 축문 봉독, 분향 및 배례, 망료 등의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다. 연천향교는 조선시대부터 지역 유교문화의 중심 역할을 담당해 온 역사 깊은 교육기관으로, 선현의 학덕과 충효 정신을 계승하며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고유제 역시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중단없는 연천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민선
(케이엠뉴스) 대진대학교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2026년 '기후교육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DMZ 기후이음: 경기북부 민·관·군·학 거버넌스 기반 기후교육 실천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군부대 기후 안전교육'을 제85정비대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군 장병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후위기 시대에 군의 역할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부대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기후위기의 현황과 국내외 대응 동향 ▲탄소중립과 순환 경제 ▲올바른 분리배출 및 자원순환 실천 ▲군부대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및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 ▲기후 안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 등 장병들의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부대 특성을 반영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장병들이 일상생활과 부대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후 위기를 국가안보와 연계하여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케이엠뉴스) 연천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대비해 오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음식점 및 수산물 취급 업소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외식 수요 증가에 따라 여름철 보양식 및 수산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점검 품목은 민물장어, 미꾸라지 등 여름철 보양식 품목과 최근 원산지 거짓 표시 적발 비율이 높은 활 참돔, 낙지, 주꾸미, 농어, 냉동 오징어 등이다. 군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또는 고발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법사법경찰단 등 관계 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명예감시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주요 위반 사례와 특이 동향은 즉
(케이엠뉴스) 연천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곡상권진흥센터(전곡읍 은전로78번길 39)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행정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전문 상담관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국민 권익 구제 서비스이다. 이번 상담은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 조사관과 협업 기관 전문 상담관이 함께 참여한다. 소상공인 지원, 사회복지, 신용 회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모든 행정 분야에 대해 가능하며,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과 생활 불편, 복지서비스, 금융·채무 문제 등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행사 당일 별도의 예약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되며, 현장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관
(케이엠뉴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8월 19일 오전 11시, 정기 마티네 콘서트 '수수콘(수요일 수레울 콘서트) Vol.2 오페라 쇼'를 공연한다. '수수콘'은 ‘수요일 오전, 수레울아트홀에서 만나는 콘서트’라는 의미를 담은 해설 음악회 브랜드로, 클래식과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전문가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 해설가 장일범의 해설과 소프라노 임은송, 테너 김태훈, 베이스바리톤 김재율, 바리톤 서주장, 베이스바리톤 김선종과 피아니스트 전현주 등 국내 최고의 음악가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오페라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사랑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또 하나의 오페라 부파’, ‘사랑은 이루어진다’ 등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도니체티의 대표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돈 파스콸레'의 주요 아리아와 앙상블을 중심으로 사랑과 웃음, 갈등과 화해가 어우러진 오페라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작품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주요 장면에 대한 장일범 해설가의 쉽고 흥미로운 설명이 더해져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케이엠뉴스)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금을 배분받아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 사업 [부제: 마음까지 푹 고은, ‘정(情)계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2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영양가가 높은 삼계탕 등의 식사를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심리·정서적인 위로를 함께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의 가정방문을 통해 물품 배부 및 안부 확인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삼계탕을 매개로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살피며 여름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올해도 극심한 폭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지치지
(케이엠뉴스) 대진대학교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26 경기도 지역 탄소중립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2026 연천 그린플러스(+) 탄소마이너스(-): 디지털 영수증으로 켜는 소상공인 에너지 불빛과 평화의 숲』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연속 선정됐으며, 2026년 6월 1일 '한-몽 평화의 숲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종이 영수증을 디지털 영수증으로 전환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탄소마이너스(-)' 실천을 소상공인 고효율 LED 교체와 한-몽 평화의 숲 조성이라는 '그린플러스(+)' 가치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지역과 국제사회로 확산하는 새로운 기후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양성한 30여 명의 기후 리더가 올해 사업의 핵심 추진 주체로 활동하며 디지털 영수증 캠페인, 주민 홍보, 소상공인 참여 확대 등을 주도해 지역사회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nbs
(케이엠뉴스) 연천군은 오는 23일 임진강자연센터에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탐사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이 주최하고 트랜스바운더리 생태연구소가 주관하며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탐사는 연천군이 기존에 운영하던 생물다양성 탐사단의 심화 버전에 가깝다. 탐사 참가 학생들은 임진강 자연센터와 임진강 일원에서 전문 연구진들과 수생생물과 식물 조사를 실시하고, 자신들이 조사한 결과를 기반으로 생물다양성 지수도 산출해 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외 중고등학생 20명이며,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인원 초과 시 신청서 항목 중 ‘참가 동기 및 관심 분야’로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청 및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누리집 및 SNS 연네스코에서 확인 또는 트랜스바운더리 생태연구소(신청서 내 연락처 표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임진강자연센터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