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지난 3일 구석기축제장에서 여성의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연천군, 연천경찰서와 함께 여성폭력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여성폭력예방 연합캠페인은 폭력에 관한 OX 문제를 풀며 성폭력과 가정폭력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여 인식 개선을 도모했으며 피해자지원 및 사회안전 강화를 위한 상담, 의료, 법률 지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성폭력 근절을 핵심 목적으로 두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연천 행복뜰상담소 김순덕 소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를 위한 전문 상담사의 개인, 집단 상담을 통해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서비스 지원과 무료 법률상담, 수사지원, 법적 절차 안내, 긴급 보호 및 쉼터 지원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제공과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곡리유적에서 열린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에서 체험부스 운영, 편의시설 휠체어 유아차 대여소 및 구석기 의상 대여소 운영 등 자원봉사 14개 단체와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참여 4일간 약 800여명이 참여해 자원봉사를 운영했다. 축제장 인근 주요 도로에서는 교통 혼잡 및 안전을 위해 연천모범운전자에서 교통 계도 활동을 진행했으며 축제장 내 곳곳에 위치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의 패스트푸드점은 자원봉사 기금 마련 활동으로 운영됐고 축제장 전역 청결을 위한 자연보호중앙연맹 연천군지회의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자원봉사 체험부스는 구석기 축제 테마에 맞춘 탄소중립 병뚜껑 주먹도끼 키링만들기, 반려동물 목걸이 만들기, 연 만들기, 종이스퀴시 만들기, 구석기 우드시어터 만들기, 카네이션 종이접기 등 6개 색다른 체험부스를 운영됐으며 가족 및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체험부스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연천군새마을회, 연천군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연천군종이접기봉사단, 대한적십자사 경기
(케이엠뉴스)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YES, 연천 연천군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지난 4일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본선에 앞서 2월 16일부터 4월16일까지 진행된 예선 접수 기간을 통해 전국에서 총 34개의 청소년 댄스팀이 참가, 비대면 영상 예선전을 통해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연천 구석기축제 2일차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구석기축제를 체험하고 관람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이 경연대회를 관람했다. 본선에 진출한 12개팀의 본선 경연과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갬블러크루의 특별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경연대회 결과는 대상-NO LIP, 금상-왁자지껄, 은상-SHO 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을 찾아준 전국 각지의 댄스동아리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CJ CGV와 협약을 통해 CGV 개봉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영화는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4’로 11일 오후 2시와 5시 2회 상영한다. 향후 격주 간격으로 금, 토요일 상영 예정이며 티켓 금액은 성인·청소년은 8천 원, 65세 이상은 7천 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천 원이다. 예매방법은 CGV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을 통해 로그인 후 ‘CGV의정부-[비상설]연천수레울아트홀관’ 클릭 후 원하는 영화와 일시를 선택해 예매하면 된다. 영화예매의 경우 통상 7~4일 전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수레울아트홀 공식 카카오톡채널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연천수레울아트홀관을 통해 우리 군민이 인근에서 보다 쉽고 저렴하게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문화복지가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연천군 청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2일 청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지정 기탁된 청산면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복순 위원장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이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과 꿈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제은석 청산면장은 “장학금 전달 받을 청소년이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바람꽃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과 함께 발달장애인 작가 김소라, 김인기, 김태윤, 안민경, 한부열 5인의 작품 전시회가 '바람,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7일간 경기도 남양주 소재 '갤러리 HBY'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에서 작가양성과정 훈련을 이수한 네 명의 작가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남양주의 한부열 작가의 초대로 이루어진 전시회이며 전시회에는 작가양성 직업훈련을 이수한 네 명의 작가와 한부열 작가가 참여해 총 45점이 전시됐고 이중 30점 판매됐다. 총 판매수익금은 112만원이며 이 수익금은 앞으로 전시회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바람꽃 남현주원장은 이번 전시회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장애인 작가로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제공해주신 '갤러리 HBY'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달장애인 작가의 직업훈련과 취업을 위한 지평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을 밝혔다.
(케이엠뉴스) 김덕현 연천군수가 3일 세컨드 홈 정책을 적극 활용해 관내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군수는 KBS수원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인 대담에서 “연천군은 지난 2년간 중앙부처와 국회에 수도권이지만, 접경지역이자 인구감소지역인 연천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세컨드 홈 특례지역에 연천이 포함된 것은 그동안 우리군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면서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향후 세컨드 홈 정책을 비롯해 접경지역 인구감소 지자체를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컨드 홈 특례지역에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 세컨드 홈 특례는 1주택자가 연천군에 있는 주택 1채를 추가로 취득해도 ‘1세대 1주택자’로 인정하는 정책이다. 수도권 1주택자가 세컨드 홈 특례지역인 연천군에 주택 1채를 구매해도 1주택자로 인정돼 양도세, 종부세, 재산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 군수는 “연천군은 접경지역 특성상 발전이 더뎠지만, 그로 인해 반세기 넘도록 청정자연을 보전하고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향후 자체 사업을 통해 임
(케이엠뉴스)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일일 파견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천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지역 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소농의 단기간, 비정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어 다양한 농가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농촌 일손 부족 문제 및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시름이 더해가는 이때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번기 필요한 기간만큼 쓸 수 있으며 성실근로자로 추천받으면 매년 재입국할 수 있고 숙련된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어 근로자 및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위해 연천군과 오랜 준비
(케이엠뉴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깨끗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공영주차장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 직원 14명이 참여해 전곡읍 내 공영주차장의 시설물 대청소를 진행하고 주차장 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홍보용 어깨띠 등을 활용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청소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연천군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전곡읍 노상 주차장 ▲전곡전통시장 주차장 ▲전곡역 주차장의 유료 주차장 뿐 아니라 군민들이 무료로 이용가능한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앞과 5일장이 열리는 장소 등도 함께 대대적으로 환경 정비를 펼쳤다. 이날 가장 많이 수거된 쓰레기는 담배꽁초로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는 빗물받이를 막아 침수를 유발하고 미세플라스틱 같은 해양생태계의 오염원이 된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주차장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주차장을 제공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주차장 환경개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연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어린이날을 앞두고 YC 펀펀한 키자니아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장에는 의사, 경찰, 소방관, 반려동물관리사, 큐레이터 등 10개 직업 체험부스와 유관기관 외부부스 총 14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연천경찰서와 연천소방서 자원봉자사들의 지원으로 안전하고 질서 정연하게 행사가 진행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보육이념에 입각해 영유아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함께 키우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선 센터장은 “키자니아는 멋진 어린이 나라라는 뜻으로 연천의 영유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미래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육아하기 좋은 연천, 행복 육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