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안성시, 탄소중립 이해력 향상을 위한 공직자 교육 실시

 

(케이엠뉴스) 안성시가 지난 3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이해력 향상을 위해 공직자 9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2차 2회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차 교육에서는 환경업무 담당 부서인 환경과와 자원순환과 직원 대상으로 ‘탄소중립 이해 심화’를 주제로 교육했다.

2차 교육에서는 탄소중립 관련 사업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시청 직원뿐만 아니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직원까지 포함해 교육의 효과를 더했다.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의 개념 및 필요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안성시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감축 목표, 탄소중립 안성시 지역적 특성 이해 등에 대해 교육을 들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관련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 실현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발굴에 전 부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획

더보기

화성시,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경로당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케이엠뉴스) 화성시가 지난 2일 봉담읍 수기3리 경로당에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와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경로당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보 취약계층인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 기증된 도서를 경로당에 재기증하고 도서관 기관 대출 사업과 연계해 도서관이 보유한 도서를 경로당에 정기적으로 공급할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경로당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현주 화성시 복지국장, 지현 중장년노인복지과장,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독서를 통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다양한 세대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로당을 대표해 협약을 체결한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책을 통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