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서장 장재성)는 5일 오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정갈등 위기 속에서도 도민의 생명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이는 민간인 부문 수상자인 오산한국병원 고혁상 응급실 과장이다. 고혁상 과장은 장기화된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 위기 상황에서도 지역 응급의료센터 전문의로서 응급환자 수용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특히 119구급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해결하고, 중증 환자가 적기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헌신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는 최근 오산소방서와 오산한국병원이 체결 협의 중인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성과로 풀이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구급 현장 지킨 윤진노 소방장과 유공 대원 격려 소방공무원 부문에서는 청학안전센터 윤진노 소방장이 의정갈등 대응 유공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윤 소방장은 급박한 재난 현장에서 정확한 환자 분류와 최적의 병원 선정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 체계 안정화에 기여했다. 또한, 오산구조대 류명수 소방장은 구급 전문교육사로서의 활약(경기도지사 표창)과 2025 APEC 정상회의 경호 업무 지원(대통령 경호처장 표창) 공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찰이 오산시청에 대해 또 다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다가올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5일 서부로 도로 붕괴 사고 압수수색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7월 22일 1차 압수수색 당시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한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수색이 실시됐다”며 “저(이 시장)를 포함한 공직자 모두가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왔다. 요구자료도 충실하게 제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아직까지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의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집무실을 비롯해 시청의 여러 부서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 수사, 정치 수사”라고 피력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또 “그동안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는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수사, 재판 등을 선거 이후로 연기해 왔다”며 “그럼에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집중포화를 가하는 것은 사정 권력의 횡포”라고 직격했다. 이 시장은 “지금까지와 마
(케이엠뉴스)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시범 운영 중인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발굴한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원2동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 명단을 바탕으로 동장을 비롯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고독사 위험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점검했다. 방문 가구는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 가구로, 사회적 지지체계가 취약해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원2동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생활 움직임과 환경 데이터를 분석하는 ‘함께ON·스마트ON 서비스’를 연계해 위급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고독사는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함께ON·스마트ON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주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2동
(케이엠뉴스) 오산시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생신을 맞은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독거 어르신 9가구를 방문하며 2026년 ‘해피박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피박스’ 사업은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생일을 맞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해피박스에는 샴푸, 치약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이 포함돼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피박스 사업은 2018년 6월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생일을 맞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관심과 안부를 전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왔다. 협의체는 올해에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생신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미연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는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촌동
(케이엠뉴스)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지역 내 차상위계층 청소년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같이가치사회적협동조합과 질병(상해)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질병이나 사고 발생 시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청소년·아동 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질병과 상해에 대비한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아동 질병(상해)보험료 지원 ▲대상자 발굴 및 관리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과 아동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과 아동의 건강 보호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아동 대상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생활 밀착형 돌봄과
(케이엠뉴스) 오산시는 지난 4일 오산시골프협회 조창복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달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분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조창복 회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조창복 명예시장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조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와 주요 시정 업무 보고를 받으며 시정 운영 전반을 공유받았다. 이어 오산청년일자리센터 ‘이루잡’과 소리울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폈으며, 오후에는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창복 명예시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정 운영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오산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명예시장 제도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이를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케이엠뉴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새마을회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등 약 20명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행사에 앞서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회원들이 직접 곰국을 끓이며 물품 준비에 정성을 더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사골국물과 떡국떡, 국간장 등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8개 동 취약계층 160가구에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이광수 오산시 새마을회장과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오산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2026년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지난 4일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6·25전쟁과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고, 평화의 가치를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유치원생,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유치원생 프로그램은 매월 다른 주제로 구성되며,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각각 하나의 주제로 심화 운영된다. 먼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3~4월에는 ‘나만의 기억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실 해설과 함께 스텐실 기법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전시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어 5월에는 ‘상자 속 우리나라 대한민국’ 프로그램을 통해 태극기, 무궁화, 애국가의 의미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하반기에는 계절과 주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9월에는 ‘다함께 평화공원 한바퀴’ 프로그램을 통해 죽미령 평화공원 조형물을 탐구하고 모빌을 제작하며, 10월에는
(케이엠뉴스) 오산시는 지난 4일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오산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 의사회, 약사회를 비롯해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오산한국병원, 조은오산병원과 소아의료기관인 서울어린이병원 등 총 8개 기관의 응급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산시는 2023년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한 이후 매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응급의료 자원의 효율적 운영과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응급의료 전달체계 점검 ▲중증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 현황 ▲지역 내 협력병원 간 협업 방안 ▲재난 발생 시 응급대응 체계 구축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소방서와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 강화와 현장 중심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