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 ‘수원 새벽빛 장애인야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62만원을 전달했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이루어진 세류1동 단체협의회는 ‘단 한 번, 만 원의 기부’를 통해 장애인 야학 살리기 취지 등 홍보 내용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단체원들이 1만원씩 모아 동참에 응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우리 세류1동 단체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서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 문화와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먼저 세류1동의 관심과 기부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장애인야학 살리기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기업의 많은 기부금보다 개인의 단 한 번, 만원의 기부를 통해 나눔 확산에 주력하고 있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0일 수원남부소방서(서둔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화재 대피 요령 동영상 시청 후 실제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훈련내용은 화재발생 시 유도반, 구조반, 진압반, 지휘반으로 편성된 자위소방대가 반별 역할 수행을 통해 직원 및 내방객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 유도 과정이 주요 내용이었으며, 청사 내방객을 비롯한 구청 근무자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위소방대원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화재 등 응급상황에 대한 자위소방대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수원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한 청사관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직원과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모범공직자 21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국내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지난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문화탐방 이후 두 번째이다. 이번 탐방은 다른 직원들에게 귀감이 됐던 모범공직자를 대상으로, 현안업무 등으로 지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재충전을 통한 업무 능률 향상과 공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새별오름 트레킹 △4·3 평화공원·에코랜드 △아르떼뮤지엄 관람 △아트서커스 관람 등으로 구성됐으며,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직원 간 더 소통하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가 대전환의 시작점인 만큼 행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직원들의 업무 강도와 피로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 탐방을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힐링 시간을 보내고 재충전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경기도 더드림 재생사업 추진성과와 경기도 원도심 도시재생성과를 홍보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14개 광역시도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도시재창조의 너울, 지역주도의 미래 주제로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사업이다.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올해까지 전국 최다인 67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87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각 지역센터간 소통․협력을 위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 ▲도시재생 역량강화를 위한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굴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0월 26일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가 ‘2024 호원 가을빛축제’에서 주민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공간(부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축제에 방문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해 응급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참여 주민들은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모형을 통해 실습했다. 고연희 동장은 “축제 중 심폐소생술 체험에 참여하려는 관심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주민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는 위기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결연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의정부시 2023년 하반기 아름다운 나눔인 단체로 선정됐으며, 매년 가정의 달·명절·여름·겨울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김치, 식료품꾸러미, 백미 등을 전달하는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0월 29일 가능역사에서 민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해 평소 복지서비스에 대해 궁금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고 싶지만 시간 및 정보 부족으로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 및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캠페인)을 실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주민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배은경 동장은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자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0월 29일 정수학원이 올해 신곡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첫 주자로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초중고 영어·수학 전문학원인 정수학원은 2021년부터 방학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강료로 라면 한 상자를 기부하는 특강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 및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민 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기부를 한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매년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학원 관계자분들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기관 및 단체는 신곡1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9일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등 흥선동 10개 자생단체에서 관내 노인들에게 전기장판과 전기방석을 전달했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형편이 어려워 추운 겨울을 낡고 화재 위험이 큰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고 있는 노인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흥선동 복지지원과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노인가구(중위소득 120% 이하 선정) 총 20가구와 자생단체가 결연을 맺어 단체별로 기금을 마련하고, 1가구당 전기장판‧전기방석 1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흥선동 자생단체 대표로 흥선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에서 직접 노인들에게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노인들은 “도와주셔서 고맙다. 이번 겨울을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오영경 흥선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올 겨울이 유난히 춥다고 하던데, 이번 난방용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2023년 기준)에 따르면 전기장판 등으로 인한 화재 건수는 전체 계절용 기기(2천330건)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30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송산사지근린공원 전통정원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함께 가을맞이 야외 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가을을 맞이해 딱딱한 강의실을 벗어나 수강생들이 자연 속에서 프로그램 특성에 맞는 감성을 유발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송산3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프로그램인 기타교실의 수강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김성덕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인근 자연을 거닐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덕 강사는 “가을을 맞이해 날씨도 청명하고 주변의 경치도 아름다운 야외에서 수업을 하면 학습도 잘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타교실 수강생들이 즐겁게 수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행사(이벤트)를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석수 회장은 “가을을 맞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하고자 이번 야외 수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을 위해 자치센터의 특색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30일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민대학로(호국로1111번길 일대)의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 '경로탐색' 10월호를 발행했다. 경로탐색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과정 ▲청년실험마켓 활동 ▲경민대학로 행사 ▲이달의 가게 ▲민관학 협력 프로그램 홍보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이달의 가게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경로탐색 편집자(에디터)가 직접 골목가게를 취재하는 꼭지(코너)다. 대학로 골목상가들의 일상과 업을 다룬 인터뷰를 실어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10월호에는 청년실험마켓에서 활동한 경민대 창업동아리 행사를 기록, 지역 대학생과 지역사회의 연결을 통해 골목 활성화를 이끄는 노력을 담았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골목마켓, 문화마켓, 도전마켓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맞춰 사업 과정과 상가들의 이야기를 매월 소식지로 발행해 주민,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경로탐색은 지역 상가와 청년실험마켓에 비치해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