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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 건강을 위한 릴레이 건강 강좌 개최

‘만성질환과 건강 100세’ 주제로 내과 전문의 김광진 원장 초청 강연

 

(케이엠뉴스) 광명시는 14일 오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릴레이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릴레이 건강강좌는 시민에게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3년부터 광명시 의사회, 약사회와 광명시 보건소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이 29번째 강좌이다.

이날 강좌는 내과 전문의 철산센트럴내과 김광진 원장이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 100세’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광명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만성질환 관리 개념과 장수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고혈압·당뇨병 상설교육과 심화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유소견자를 조기 발견을 위한 혈압·혈당 측정과 상담,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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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평화나비 중앙동아리 학생들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 진실을 밝혀라”
지난 21일 한신대학교 학생들은 “채상병 사망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밝혀라”며 채상병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했다. 한신대학교 중앙동아리 보라성과 평화나비는 이날 오후 12시, 한신대학교 경삼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거부하는 행동을 진행했다. 한신대학교 중앙동아리 보라성 최현명(철학과 23)씨는 “거부권 행사하면 열 번째 거부권 행사인데, 우리가 힘을 단결해 거부권 행사를 무력화시킬 수 있을 만큼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이 행동에 함께 참여했다. 이어 한신대학교 중앙동아리 평화나비 회장 변가원(한국사학과 23)씨는 “억울한 죽음이 밝혀지는 것이 국가 권력에 의해서 막혀지고 있는게 부당하고 민주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한신대학교 중앙동아리 보라성 회장은 “윤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시체팔이라고 하면서 따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무리하게 특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지만, 채상병을 추모하고 진실을 밝히는 것은 좌우를 가릴 것이 없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학교 안에서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신대학교 학생들은 대자보에서 “대학생 청년들 즉 우리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