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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케이엠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0일 ‘2024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가능 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회의에는 총 1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위원 위촉식과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사례개념화 및 지역사회 내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관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위기청소년 및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줌으로써 이 가정에 따스한 봄이 찾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안전망을 촘촘히 구성해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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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평화나비 중앙동아리 학생들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 진실을 밝혀라”
지난 21일 한신대학교 학생들은 “채상병 사망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밝혀라”며 채상병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했다. 한신대학교 중앙동아리 보라성과 평화나비는 이날 오후 12시, 한신대학교 경삼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거부하는 행동을 진행했다. 한신대학교 중앙동아리 보라성 최현명(철학과 23)씨는 “거부권 행사하면 열 번째 거부권 행사인데, 우리가 힘을 단결해 거부권 행사를 무력화시킬 수 있을 만큼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이 행동에 함께 참여했다. 이어 한신대학교 중앙동아리 평화나비 회장 변가원(한국사학과 23)씨는 “억울한 죽음이 밝혀지는 것이 국가 권력에 의해서 막혀지고 있는게 부당하고 민주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한신대학교 중앙동아리 보라성 회장은 “윤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시체팔이라고 하면서 따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무리하게 특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지만, 채상병을 추모하고 진실을 밝히는 것은 좌우를 가릴 것이 없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학교 안에서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신대학교 학생들은 대자보에서 “대학생 청년들 즉 우리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