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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국내 첫 말라리아 원충 감염에 전국 경보 발령…군민 예방 철저 당부

 

(케이엠뉴스) 양평군은 질병관리청이 지난 8월 19일 자로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경보는 2025년 국내 첫 삼일열말라리아 원충이 매개모기(얼룩날개모기류)에서 확인됨에 따라 발령된 것으로, 매개모기에 물렸을 때 말라리아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많은 비가 내린 이후 매개모기 밀도가 증가하면서 말라리아 환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총 373명으로 집계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군집 사례도 확인됐다.

 

말라리아 예방수칙으로는 △국내에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특히 야간 시간대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할 것 △야간 외출 시에는 밝은색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고, 얼굴 주변을 피해 모기 기피제를 뿌리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예방수칙을 실천할 것 △실내에서는 모기의 유입을 막기 위해 방충망을 점검하고 모기장을 사용하며, 필요시 살충제를 적절히 활용할 것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 또는 여행, 군 복무 후 오한, 고열, 발한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고 두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 등이 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군민들께서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이나 오한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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