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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약정 체결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2월 24일 이천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이천시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구직 단념을 사전에 예방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청년카페를 거점 공간으로 운영해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역량강화·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300여 명 이상의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행기관으로는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이 협약을 맺고 사업 전반을 운영하게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의 구직 단념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청년카페를 거점으로 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더욱 쉽게 상담과 지원을 받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이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약정식 이후에는 청년 고용난의 현황과 대응 방안, 지역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차담이 이어졌으며, 참석 기관들은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지역 청년의 고용 안정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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