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3.2℃
  • 구름많음강릉 5.2℃
  • 흐림서울 6.3℃
  • 흐림대전 5.2℃
  • 흐림대구 5.3℃
  • 흐림울산 6.5℃
  • 흐림광주 5.3℃
  • 흐림부산 7.2℃
  • 흐림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6.2℃
  • 흐림강화 4.9℃
  • 흐림보은 3.3℃
  • 흐림금산 3.0℃
  • 구름많음강진군 3.5℃
  • 흐림경주시 3.3℃
  • 구름많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안성시,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현안회의 개최

 

(케이엠뉴스) 안성시가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을 전면 조사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일 관련 현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강조된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 실태 전면 재조사’ 방침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정부의 강력한 정비 의지에 발맞춰 안성시 또한 누락 없는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관리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산림녹지과와 15개 읍·면·동 담당 팀장 등 관계자 32명이 참석해 정비 계획과 구체적인 조사 방안을 공유했다.

 

시는 정부 계획에 따라 두 단계로 나누어 집중 조사를 실시한다. 1차 조사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장마철 이전인 6월 1일부터 19일까지 2차 추가 조사를 통해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하천과 계곡 주변에 설치된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 건축물, 데크 등 불법 시설물 전반이다. 특히 하천구역뿐만 아니라 세천, 구거(도랑), 계곡까지 범위를 넓혀 불법 경작이나 토지 형질 변경 등 다양한 불법 행위를 점검한다.

 

안성시는 이번 전수조사에서 확인된 불법 시설물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등 엄정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하천과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건설관리과장은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공유하는 소중한 자산인 만큼 불법 점용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정부 방침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고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대상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 추진
(케이엠뉴스)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은 돌봄 공백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로 선정된 가정을 중심으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구성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말 한마디 나눌 사람도 없고 식사도 대충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집까지 찾아와 반찬도 주고 말벗도 해주니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며 지역 복지의 파수꾼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