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시흥도시공사는 거북섬홍보관 커뮤니티오피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친환경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폐자원을 공예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콘텐츠로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산하고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공사는 지난 2월 한국공예체험박물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과물로서, 거북섬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커피박 마스터 과정’은 버려지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한 공예 제작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된다. 본 과정은 가공부터 작품 제작까지 하루 3시간 완성형으로 진행되며, 실전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함께 제공한다. 참여자는 캐릭터 키링, 연필, 명태풍경, 화병, 화분 등 총 6개의 공예품을 제작할 수 있다. 체험 정원은 회당 8명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체험비는 20만원이다. 단, 시범운영 기간(4월~5월)에는 10만원으로 적용된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프로그램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나만의 레진 클리커 만들기’로 토요일과 일요일 13시, 14시, 15시 총 3회차로 진행된다.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향후 레진공예(바다 오르골 만들기), 나전공예(나전 액막이 명태 만들기), 가죽공예(동전지갑 만들기) 등 월별로 색다른 테마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친환경 체험 콘텐츠”라며 “거북섬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