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문화원(원장 박석규)은 지역 역사 문화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안성문화원 문화 교육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문화교육센터는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연구해온 안성학연구소 위원들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높였으며, 향후 지역사회와 학교 현장을 잇는 문화 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화 교육센터가 추진하는 첫 번째 행보는 안성 문화사료관의 정체성 강화를 위한 지역 연계 사업이다. 센터는 사료관이 가진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미래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지역 연계 찾아가는 역사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안성이 좋아요’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초등학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을 전면 확대하였으며, 학교급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성학연구소 위원들의 철저한 사료 고증을 바탕으로 구성된 교육 콘텐츠는 우리동네 독립운동가들의 생생한 활약상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지역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내 고장에 대한 깊은 자긍심을 가진 ‘안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0일(월)부터 안성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마스코트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안성문화사료관의 새로운 브랜딩 확립을 시도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보물인 안성객사와 인접한 사료관의 지리적 상징성과 고유한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관내 학생들이 직접디자인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사료관을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친숙한 문화 거점 공간으로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모접수는 5월31일(일)까지 진행되며, 우수한 결과물은 향후 사료관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성문화원 박석규 원장은 “안성학연구소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설립한 문화 교육센터가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를 잇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특히 초등3학년 교재인 ‘안성이 좋아요’와 연계한 내실 있는 지역 연계 교육을 통해 우리 미래 세대들이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체감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여, 당당하게 ‘안성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문의:안성문화원 문화교육센터 031-673-2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