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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조안면, 와부농협과 영농폐기물·폐비닐 58t 수거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조안면이 지난 16일 ‘영농폐기물 및 폐비닐 동시 수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안면과 와부농업협동조합이 협력해 영농폐기물과 폐비닐을 적기에 수거하고, 환경오염과 불법소각을 방지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거는 송촌리 딸기체험장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비닐하우스 영농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검은색 비닐과 비닐하우스 폐비닐 등 약 8t을 수거했다.

 

와부농협은 재활용이 어려운 영농자재인 플라스틱과 부직포, 보온덮개, 관주호스 등 약 50t 규모의 영농폐기물을 추가로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폐비닐과 영농폐기물을 합쳐 총 58t이 처리됐다.

 

수거는 사전에 지정된 장소에 농가가 영농폐기물과 폐비닐을 분리 배출하면 농협 직원과 전문 수거업체가 협력해 일괄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농지 인근에 폐비닐과 폐자재를 장기간 보관해온 농가의 보관 공간 부족과 안전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만순 와부농업협동조합장은 “영농폐기물이 예상보다 많았지만 조합원과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해 원활히 처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과 농가 환경이 한층 개선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환경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자원순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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