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충남도는 최근 도내 곳곳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청양군 정산면 해남리에서 발생한 산불 실화자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산불은 지난 25일 오후 4시쯤 발생했으며, 산림청 헬기 1대와 도 임차 헬기 2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23명을 긴급 투입해 30분 만인 오후 4시 30분쯤 진화했다. 잠정 피해 규모는 0.06ha로, 산불 원인에 대한 신속한 현장 조사와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실화자를 특정, 현장에서 바로 검거했다. 검거된 실화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도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초동 대응 시간 단축 및 상황관리와 현장지휘 일원화,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 대응을 통해 산불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 활동 강화 등 예방과 초동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산불은 주변 분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만큼 실화자는 지속적으로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충남교육청은 26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천안)에서 2026년 학습 지원 담당 교원 410명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기초학력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충남온학력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교실-학교-학교 밖으로 이어지는 충남 온학력 3단계 학습 지원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 2026년 충남 초등온학력 추진 방향과 변경 사항 ▲조기개입을 위한 책임교육학년제 확대 운영 방안▲기초학력 지도 운영 체계 ▲ 학력향상지원센터의 기초학력 보장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로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의 업무 실행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충남교육청은 초등 저학년 단계에서의 조기진단과 조기 개입이 학습 격차 예방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한글 기초 문해력과 기초 수리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초학력 전담 교사의 운영을 확대하고, 디지털 기반 진단 시스템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케이엠뉴스) 충남교육청이 2025년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의 운영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2025년 10개 원 운영 결과, 학부모와 교원들의 정책 만족도 95.7%라는 높은 수치로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시범유치원을 25개 원으로 확대하고, 총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당 1,000만 원을 지원하여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운영의 목적은 ‘유아의 디지털 소양 함양과 교사의 디지털 역량 지원’이다. 이를 위해 ▲ 디지털 활용 놀이 중심 수업 ▲ 교원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 가정 연계 디지털 윤리 교육 등을 중점 추진한다. 유아들이 디지털 기기를 창의적 놀이 도구로 활용하도록 돕고, 과의존 예방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지난해 사업의 높은 만족도는 디지털 교육에 대한 현장의 관심과 기대를 보여준다”라며, “2026년에도 유아의 발달을 고려한 균형 있고 안전한 디지털 경험 제공으로 유아들이 미래 역량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케이엠뉴스) 홍성소방서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청하는 전화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상인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소방서 직원인데 훈련용 장비를 대량 구매하겠다”거나 “부대 물품을 대신 결제해 달라”는 등의 방식으로 접근한 뒤 선입금을 유도하거나 특정 업체로 송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실제 소방관 이름을 언급하거나 발신번호를 조작하는 등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소방서는 소방기관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명의 계좌로 물품 대금을 요구하거나 전화로 선입금을 요청하지 않으며, 공식적인 물품 구매는 반드시 공문서와 계약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을 경우 ▲상대방의 소속과 직위를 정확히 확인하고 ▲즉시 해당 소방관서 대표번호로 사실 여부를 재확인하며 ▲금전 요구에는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동우 서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는 군민의 신뢰를 악용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의심 사례 발생 시 즉시 112 또는 홍성소방서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엠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주관한 2025년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전채권 회수실적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고 수준의 채권관리 및 재기지원 역량을 입증했다. 충남신보는 채권 회수 성과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재기지원 우수재단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상위권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채권 회수뿐 아니라 재기지원을 함께 고려한 균형 있는 정책 추진의 결과다. 충남신보는 개인회생·신용회복 지원과 새출발기금 매각 등 공적 채무조정 제도를 적극 연계해 채무 부담을 완화하고, 상환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상·하반기 특별채무조정제도 운영을 통해 신용관리정보 조기해제, 원금감면 지원 등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신용회복과 재도전 기반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단순히 채권 회수를 넘어 채무자의 재기를 돕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고 있으며, 재기교육·컨설팅 및 재창업 보증 지원과 연계되며 실제 재도전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소행 이사장은 “채무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채무조
(케이엠뉴스) 충남도는 3월 3일부터 5월 27일까지 2027년 예산안에 반영할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도 정책사업 중 △일반분야 60억원 △청년·청소년, 저출산, 도민안전 분야 40억원 △시군 주민생활 밀착사업에 50억원을 배정했으며, 집중 접수기간 이후 접수분은 차년도로 이월해 심사한다. 일반분야는 도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가 있고, 시군간 연계 추진이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후환경, 거버넌스, 문화관광개발, 지역균형발전 등과 관련된 사업을 우선 선정한다. 청년·청소년 분야는 청년 일자리·주거환경 개선 및 청소년 교육·진로체험 등 지원사업, 저출산분야는 일·가정양립, 인구소멸지역 지원, 아동·여성 지원 사업이 해당된다. 올해 처음 신설한 도민안전 분야는 도민 안전과 관련된 재난·재해 예방사업이며, 시군 주민생활 밀착사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해당 시군에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을 심사해 선정한다. 도는 집중 접수기간 동안 도민 생활과 지역현장에 밀접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도민참여예산학교, 찾아가는 계층별 참여예산
(케이엠뉴스) 충남도는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진행한 ‘2026년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 공모를 통해 도내 11개 대학을 보조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 대학은 건양대, 공주교육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청운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전통문화대 등 11개이며, 도비 지원 규모는 총 3억 원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7년부터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우리 도는 2023년부터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도비를 추가 지원하는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사업 초기 선택사항이었던 지역 식자재 사용을 지난해부터 ‘충남 쌀 사용 의무화’로 명확히 해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다졌으며, 올해부터는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시군 공공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 식자재 공급 체계를 마련, 대학이 센터를 통해 쌀 이외의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살 수 있도록 한다. 각 대학은 다음달부터
(케이엠뉴스) 충남도가 지난해 12월 선정한 청년친화기업 11개사가 올 한 해 80명 이상의 청년 인재 채용에 나선다. 청년친화기업은 도가 직접 임금, 고용, 재정, 복지, 사업장 환경, 경영진 인식, 청년 재직자 체감도 등 다각도의 평가를 통해 선정한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를 갖춘 도내 기업이다. 26일 도에 따르면, 해당 기업들은 올해 반도체·로봇·화학·환경·자동화·소방 등 주요 산업 전반에서 연구개발부터 품질 관리, 영업, 자율주행 기술 개발, 생산직까지 다양한 직무에 채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별 채용 규모는 소규모 수시 채용부터 최대 10명 이상 채용까지 다양하며, 채용 시기는 올해 1월부터 연중 상시 또는 상반기 집중 채용 형태로 운영된다. 서산에 있는 그린케미칼은 생산, 연구, 영업 분야에서 연중 상시 채용을 진행할 예정으로 신입 기준 연봉은 5500만 원 수준이고 △기숙사 1인 1실 제공 △학자금 전액 지원 △연 300만 원 의료비 지원 △개인연금 월 7만 원 지원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제도를 운영해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소방시설 공사 및 소방기구 제조 기
(케이엠뉴스) 충남도의 올 1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크게 늘어 최근 5년 내 1월 실적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1월 도의 수출액은 94억 600만 달러로 57억 410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월 대비 63.8% 증가했다. 충남 수출액은 전국 17개 지자체 중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이며, 무역수지는 60억 달러를 기록해 전국 1위를 유지했다. 전 세계 정보기술(IT) 경기 회복과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의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가 142.1%로 대폭 증가했으며, 컴퓨터(87.1%),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34.8%) 품목도 수출이 늘어나는 등 반도체 관련 품목이 핵심 역할을 했다. 반도체류 품목의 수출 성장은 수출 대상 국가별 수출액 증가율에서도 나타나는데 수출 비중 상위 국가 중 대만이 219.6%로 가장 크게 늘었고 홍콩(133.0%), 베트남(51.7%)이 뒤를 이었다. 대륙별로 보면 전체 수출액은 아시아가 72억 97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북미
(케이엠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3월부터 5월까지를 ‘생명사랑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보호와 위기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및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서적 어려움과 경제적 부담,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우울감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자살 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도움 연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연계 강화 △유관기관 협력체계 점검 △현수막·전광판·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확대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추진 등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기관 안내를 적극 홍보하며 우울감이나 무기력감,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혼자 고민하지 말고 즉시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4시간 상담 가능한 자살 예방 상담전화 , 정신건강 상담전화 등을 통해 무료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상담 및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