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자율방재단과 함께 겨울철 폭설 및 대설에 대비한 현장 안전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군자동 자율방재단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면도로와 경사로, 보행 취약구간, 버스정류장 주변 등 폭설 시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점검을 진행했다.
군자동은 주거 밀집 지역과 골목길이 많아 겨울철 적설 시 보행자 낙상사고와 차량 미끄럼 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으로 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실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을 펼쳤다.
점검반은 결빙 우려가 있는 구간과 배수 상태를 확인하고, 인도 위 고인 물 제거, 배수구 이물질 정비, 미끄럼 우려 구간 모래 살포 등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정비했다.
또한, 폭설 시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제설함의 위치와 제설제 잔량 상태도 함께 점검하고 부족한 제설제는 보충했다.
아울러 현장 점검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수칙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내 집 앞 눈 치우기 참여,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결빙 구간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고령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개별 설명과 전단 배부를 병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군자동 자율방재단이 적극 참여해, 평소 지역 여건을 잘 알고 있는 단원들이 위험 구간을 직접 안내하고 점검 동선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장태옥 군자동 자율방재단장은 “폭설은 짧은 시간 안에 큰 불편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곳부터 꼼꼼히 살피는 안전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자동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계절별 재난 유형에 맞춘 현장 점검과 주민 참여형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폭설과 한파, 집중호우, 태풍 등 시기별 위험 요인에 대비한 맞춤형 안전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