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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검진비·수술비 지원

의료비 부담 완화로 어르신과 장애인 건강권 보호

 

(케이엠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의료비 부담으로 적절한 진료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2026년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건강보험료 20분위 중 4분위 이내(직장가입자 7만380원, 지역가입자 1만5830원),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를 충족하면서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연령 제한 없음) 등이다.

 

다만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60세 이상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질환은 어르신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7개 질환으로 척추·어깨질환, 인공관절, 전립선비대증, 요실금, 심혈관중재술 등이며, 무료검진과 수술비를 포함한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검진과 수술은 도내 4개 지방의료원(천안·공주·홍성·서산의료원)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백제종합병원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수술 환자는 수술 후 재활치료와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는다.

 

아울러 군은 관내 60세 이상 시력 취약 어르신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한 개안수술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한 경우 원하는 안과 전문 병의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고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 기회를 높이고 경제적 이유로 진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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