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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의 정원, 시민 목소리로 틔운다” 광명시, ‘정원도시 톡톡(Talk, Talk)’3월 8일 개최

3월 8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서 시민과 정원도시 정책 대화… ‘양방향 소통’ 눈길

 

(케이엠뉴스) 광명시가 초록빛 정원도시로 나아가는 여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다.

 

시는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정원도시 정책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듣는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 정원도시 톡톡(Talk, Talk)’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설명회 중심의 일방향 전달 방식을 넘어 시민과 직접 묻고 답하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정원도시 정책의 방향과 내용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현장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사에서는 정원도시 정책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우수 사례를 공유해 정책 이해도를 높인다.

 

 

이어진 ‘정책 대화’에서는 온라인 사전 설문 결과와 현장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행사에 앞서 온라인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정원도시에 대한 시민 인식과 기대, 궁금한 점을 미리 수렴해 행사 당일 주요 논의 주제로 활용한다.

 

설문은 행사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네이버 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정원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사에 함께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원도시는 도시의 공간과 일상을 새롭게 설계하는 정책으로, 시민의 생각과 경험이 더해질 때 광명만의 정원도시로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과 함께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정원 문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2년부터 시민정원사 양성, 시민참여정원 조성, 새빛정원관리단 운영 등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원도시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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