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5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새롭게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관련 법령 및 운영 규칙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육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변성숙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적 개입과 해결을 위한 실천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2026 개정 법률 및 학교폭력 사안 처리 주요 변경 사항 ▲교육적 접근을 위한 대상자 이해 ▲실제 운영 사례 중심 케이스 스터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발생 가능한 학교폭력 사안을 가상의 시나리오로 구성해 위원들이 직접 심의·의결 과정을 체험하는 케이스 스터디가 진행돼, 실전 대응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 위원은 “가상의 심의 상황을 직접 토론하고 판단해보는 과정이 복잡한 절차와 기준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공정하고 교육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혜주 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은 공교육 신뢰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학교폭력제로센터의 원스톱 통합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화해 중재 및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학교 내 갈등을 분쟁이 아닌 교육적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