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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6년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 추진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고 치료비 부담을 줄여 조기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

 

치료비 지원 종류에는 국가 지원 사업으로 ▲정신질환으로 인한 응급·행정입원비 지원 ▲발병 5년 이내 초발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행정명령 대상자의 외래치료비 지원 ▲권역 정신응급의료센터 내원 환자 치료비 지원이 있으며,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사업으로 ▲정신질환 외래진료 치료비 지원 사업과 청년(15~34세)과 어르신(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마인드케어 사업이 있다.

 

그 밖에 자살시도자 및 자살유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대상 치료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생명사랑 치료비도 지원한다.

 

모든 의료비는 예산 범위 내(소진 시까지)에서 지원되며 각 치료비 지원 항목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관리 여부, 진단 코드, 소득 기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치료비 지원 외에도 자살 고위험군 상담, 자살예방교육 및 정신질환자 주간재활프로그램, 심리상담바우처지원사업 등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미정 평택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개입이 중요하며 치료받으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며, “심리·경제적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정신질환의 조기치료와 꾸준한 치료를 유도해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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