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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천수만특위, 충남도 방문…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협조 요청

천수만 홍성호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추진 관련 도 차원의 협력 건의

 

(케이엠뉴스) 홍성군의회 천수만 홍성호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재석)는 12일 충청남도 해양수산국 수산자원과를 방문해 천수만 홍성호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추진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장재석 천수만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이선균 의원, 윤일순 의원이 함께했으며, 충청남도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협력을 건의했다.

 

천수만 홍성호 일대 수산자원보호구역은 1978년 지정된 이후 홍성호 방조제 준공(2001년) 등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해역 기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지역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천수만특위는 방조제 건설 이후 해당 지역이 해수면이 아닌 내수면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보호구역 지정 취지와 현황 간 불일치가 발생했다고 설명하며, 동일 생태권인 천수만 내에서도 인접 시·군 간 규제 적용이 상이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재석 특위 위원장은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은 지정 당시와 현재의 환경 여건이 크게 달라 현실과 괴리가 있는 규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천수만 권역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합리적인 규제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의회 천수만특위는 인접 시·군 의회와의 협력 논의와 관계 기관 방문 등을 통해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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