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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흥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총회 운영

지역사회 내 인적 인프라 구축으로 교육 현장의 상담 활동 활성화

 

(케이엠뉴스) 2026년 3월 17일 10시, 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2026학년도 시흥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총회를 운영했다. 이번 총회에는 20여 명의 신규 및 기존 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번 총회는 2026학년도 시흥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단위 학교 내 학생 생활 및 상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6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 위촉장 전달식을 시작으로, 자체 교육 프로그램인 '그림을 통한 내적여행', 그리고 2026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사업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2026학년도 위촉장 전달식은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위촉된 봉사자들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책임감 있는 상담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이며, 이어지는 '그림을 통한 내적여행'은 상담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림을 통해 상담자 자신의 심리상태를 먼저 들여다보고 학생들의 내면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법을 다룸으로써 봉사자들의 상담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6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사업계획 안내를 통해 시흥 지역 특색에 맞는 상담 운영 방향과 학교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 구체적인 비전을 공유했다.

 

총회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위촉장을 직접 받으니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그림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는 교육을 통해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저학년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읽어내야 할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봉사자는 “올해 사업계획을 들으며 시흥교육이 지향하는 상담의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채열희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은 우리 아이들이 정서적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이어가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흥교육지원청은 봉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적극 지원하여 학생들의 삶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상담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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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송산도서관 예도현 주임,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26년 도서관의 날' 전국 표어 공모 대상
(케이엠뉴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송산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예도현 주임이 제안한 표어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2026년 도서관의 날’ 공식 표어 공모전에서 당당히 1위(대상)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년 4월 12일인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국민들의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적으로 도서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참신한 문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예도현 주임의 제안작은 독창성과 대중성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1위로 선정된 표어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으로,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과 미래를 연결하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수상은 화성시 도서관 직원이 현장에서 느끼는 도서관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어 전국적인 공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선정된 표어는 2026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동안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와 홍보물에 공식 문구로 사용될 예정이다. 예도현 주임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느꼈던 도서관의 소중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