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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 확대로 유기동물 입양문화 조성한다

'김포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 2일부터 22일까지 입법예고

 

(케이엠뉴스) 김포시가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통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나선다.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사회적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진료범위와 진료비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등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 이는 시민들에게 체감도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김포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에 유실‧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진료 항목 신설과 취약계층 대상 확대 등을 담은 일부 개정안을 2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진료비 감면 취약계층의 범위를 확대하고, 유기견의 입양을 활성화하는 한편, 입양 이후에도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진료센터의 진료범위 및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개정내용은 ▲ 진료비 감면 취약계층 대상 확대 ▲유실‧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진료비 감면 및 진료범위 확대 ▲반려문화 조성 및 발전기여자 포상 근거 신설 ▲ 홍보활동 지원 근거 신설 등이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취약계층과 유기견 입양시민에 대한 진료범위가 확대돼 내실있는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 반려가구 비율은 2026년 2월 말 기준, 전체 가구수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반려가구 증가에 따라 비반려인과의 갈등 문제, 올바른 반려견 양육 및 건강관리, 동물 유실·유기 방지 등에 대한 시 차원의 정책적 개입과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반려동물 진료와 상담, 반려견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써 오고 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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