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일 관내 학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장애학생 인권지원 역량강화 연수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발달 특성과 행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권 친화적 양육과 교육을 지원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인권 중심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교(급)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를 이해하면 길이 보입니다.’를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으며, 장애학생을 문제 중심이 아닌 이해 중심으로 바라보는 관점과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인권 친화적 양육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장애학생 인권지원과 관련한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오후에는 교사를 대상으로 ‘인권기반 행동중재의 이해와 적용: 사례중심 실천가이드’를 주제로 연수가 운영됐다. 특수교육 및 일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행동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천적 접근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인권 기반 행동중재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교사들의 현장 경험과 지원 요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경남 쓰임학교 김지은 교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과 적용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참여자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실제로 실천 가능한 연수가 됐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을 이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가정과 학교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장애학생의 인권이 존중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는 자녀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는 인권기반 행동중재 전문성을 높여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