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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2026 ICT 융합 협의회’ 출범...K-반도체·AI 메카 도약 박차

성남시가 대한민국 반도체와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손잡다.

 

(케이엠뉴스) 성남산업진흥원은 4월 1일 오전 10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2026년 'ICT 융합 협의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성남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환경과 본격화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해 성남시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다.

 

작년 협의회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반도체 ▲AI 등 2개 분과로 세분화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년간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분과별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전략을 제시해 왔으며, 이를 통해 협의회 참여 기관과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 협의회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 도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덕희 성남산업진흥원 전략산업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협의회 소개 및 운영 방향 안내 ▲참석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관내 반도체·AI 관련 기업(4Lynx, 다모아텍, 크래플, 메디아이플러스 등), 대학(가천대, 성균관대), 연구소(ETRI) 소속 전문가와 성남시청 AI반도체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회의 마지막에는 성남시 반도체 산업의 인적 자원 고도화를 위한 교육 사업 안내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ISA), 한국팹리스산업협회(KFIA), 한국폴리텍대학(성남캠퍼스), 성균관대학교 K-하이테크 사업본부, 가천대학교 반도체 교육원 등이 참여해 각 기관의 교육 사업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우수 인력 양성이 기업 경쟁력을 넘어 국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데 공감하고, 기관 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개선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덕희 전략산업본부장은 “성남시가 대한민국 반도체와 AI 산업의 중심지로서 실질적인 정책 과제를 도출하는 핵심 창구가 될 것”이며, “관내 많은 기업 현장의 수요가 정책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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